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평소에 고민하고 생각해봤을 그런 고민들이 들어있어요캘선생님의 부담스럽지 않고 함꺼 고민해주고 조언해주는 그런 느낌이에요🔖52P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라는 게 무슨 뜻일까요?누구한테 그런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유쾌한 기분이 들진 않았을 거 같네요.누가 내 감정을 통제하는 게 느껴질 때는 상당한 불쾌감이 올라옵니다.그냥 '당신이 행복했으면 좀겠어'라고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을까...책을 읽다보면 캘선생님이 함께 고민해주고 들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신과 선생님이라는 생각보다 따뜻한 조언자가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느낌이 더 들어서 딱딱하지 않고 편하게 맞아 나도 이런 고민을 한적이 있었지! 아니면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이렇게 이야기 해줬으면 더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삶을 살아갈 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필기체를 익혀서 쓰기가 생가보다 쉽지 않은데 필기체 손글씨는 전혀 어렵지않게 즐겁게 쓰다보면 필기체가 익혀져요📌필기체를 연습하고 싶은데 시중에 나와있는 교재들을 많이 구입했지만 딱히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던 교재들이 많이 없었어요요책은 그런 나에게 너무 반가운 교재가 아닐 수 없었어요볼펜으로 써도 좋고 만년필로 써도 종이의 두께감이 있어서 어떤 도구로 써도 너무 잘 써져서 정말 좋아요계속해서 따라쓰다 보면 단어도 익히게되고 알파벳도 쉽게 익힐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교재입니다.필기체도 너무 예뻐서 쓰고 나면 뭔가 뿌듯함도 있고 자신감도 생기게되는 적극 추천하는 책 입니다이 교재를 다 따라 쓰고 나면 단어를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쓰게 될것을 기대하며 열심히 쓰고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책속 주인공이 어린왕자와 빨강머리 앤이다.이번에 인디고에서 출간된 어린 왕자는 일단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무조건 소장하고 싶어지는 책이다.어른이나 아이 누구라도 각자의 눈높이에서 읽기 좋은 책이다.누구에게나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책이고 선물을 받는 사람도간직하게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이 책은 읽을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나도 모르게 너무 계산적이고 순수함을 읽어버린건 아닐까 생각하며요즘은 아이들의 성품이나 됨됨이를 보지않고 그 부모의 직업이나 집의 평수로 아이들을 평가하고 대한다고 하는데 결국은 그것도 어른들이 아이들의 동심을 파괴해서 그런것은 아닐까 하면서 반성하게된다.이 책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에게 추천하고싶다.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파괴하고있는 어른들이 읽고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물론 그 속에 나도 포함되어있다.어린 왕자와 함께 여행하며 잃어버렸던 동심을 다시 찾고싶다.이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워해주신 @indigo출판사에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