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어요.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평소에 고민하고 생각해봤을 그런 고민들이 들어있어요캘선생님의 부담스럽지 않고 함꺼 고민해주고 조언해주는 그런 느낌이에요🔖52P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라는 게 무슨 뜻일까요?누구한테 그런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다지 유쾌한 기분이 들진 않았을 거 같네요.누가 내 감정을 통제하는 게 느껴질 때는 상당한 불쾌감이 올라옵니다.그냥 '당신이 행복했으면 좀겠어'라고 말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을까...책을 읽다보면 캘선생님이 함께 고민해주고 들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신과 선생님이라는 생각보다 따뜻한 조언자가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느낌이 더 들어서 딱딱하지 않고 편하게 맞아 나도 이런 고민을 한적이 있었지! 아니면 누가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그때 이렇게 이야기 해줬으면 더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삶을 살아갈 때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