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늘이 왔어
오진원 지음, 원승연 사진 / 오늘산책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한장 한장 단어 문장을 꼭 꼭 마음에 담으면 읽은 책
첫장부터 이 책 뭐지?
마음에 전해지는 위로와 그 위로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많은 좋은 책들을 읽었지만 이렇게 마음 깊은곳을 위로하는 책을 너무 오랜만에 접했습니다.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었을까? 라는 질문이 던져질 정도로 너무 마음을 위로하는 책이었습니다.

한장 한장 가볍게 읽고 넘어가지지 않는 한 페이지를 읽고 또 읽어보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작가의 삶을 써내려간걸까? 이런 글을 쓰는 작가님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해지기도 했던 책

정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
🔖24P
당신이 누구라도 여기 있다는 게 중요해!

당신이 누구라도 여기 있다는 게 중요해. 원치 않은 모습이라도 그것이 당신의 전부라고 하더라도 당신이 지금 여기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

작은 문장이 이렇게 위로가 되는구나 싶었던 문장

원승연 사진 작가님의 삶의 작은 구석 구석을 사진에 담은 따뜻한 작품들은 이 책을 더 풍성하게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에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엥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큰 위로가 있을꺼에요~
#오늘산책으로부터 지원받아 읽고 마음의 위로를 받아 서평 올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사랑 -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조니워커 지음 / 허밍버드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부담없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다른 사람의 사랑을 공개적으로 구경했습니다.

말랑 말랑한 마음을 몽글 몽글하게 만든 책

작가님의 다시,사랑을 얻기 위해서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었을 책 입니다.

인생에서 이혼은 절대 가벼운것이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이혼이라는 선택을 해야했을 그 순간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실패를 경험했을 때 세상에서 마음을 닫고 사랑이라는걸 의심할 수도 있는데 작가님은 오히려 용기를 내어 다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한장 한장 읽어가며 엿보는 사랑 심리전도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삼자의 시선으로 다른 사람의 연애를 구경하는게 이렇게 재미있는거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용기있는 J님이 쟁취한 사랑에 응원을 보내고 오랜만에 달달한 사랑 이야기에 마음이 몽글 몽글 해졌답니다.

요즘은 뉴스마다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든 일들이 많아서 답답했는데 이런 책이 약간의 환기가 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랑에 자신이 없고 사랑에 용기를 못내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나도 용기를 내면 다시 사랑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게 될꺼에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는데 용기있는 J님은 멋진 K님을 사랑의 포로로 만들었답니다.

꼭 사랑에 자신이 없는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기를 강추합니다

#허밍버드출판사로 부터 지원받어 개인적인 생각을 진솔하게 적어봤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시, 사랑 -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조니워커 지음 / 허밍버드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혼과 새로운 살을 개척해가며 다시 사랑을 꿈꿔가는 작가의 이야기가 담백하면서도 작가의 삶을 응원하며 읽게되니
넘길수록 더 재미있게 읽게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오늘이 왔어
오진원 지음, 원승연 사진 / 오늘산책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진원 작가님이 전하고 싶은 말과 이야기는 어떤건지 너무 궁금합니다.책 표지가 너무 예쁘고 소재목으로 벌써 기대가되고 설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의 마지막을 생각할 때 삶은 비로소 시작된다
히스이 고타로 지음, 이맑음 옮김 / 책들의정원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장 시간은 이별을 담보로한다.
부모님의 남은 수명(20년)×1년에 만나는 날의 수(6일)×하루에 함께 있는 시간(11시간)=1,320시간
날짜로 계산하면 고작 55일.당신이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2개월 남짓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죽음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 부분이 부모님과의 만남의 시갼은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

나의 죽음은 항상 생각해보며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늘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부모님의 죽음이나 함께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서는 좀 막연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이렇게 짧게 남아있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한번이라도 더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44P
내 삶에 잠들어 있던 빛나는 모든 것

손정의 회장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5년이라면 .....
집도 필요 없고, 차도 필요 없다. 소비욕은 일체 없어졌다.
그렇다면,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의 웃음을 보고 싶다.
그게 전부인가?
아니야. 가족 모두의 웃음을 보고 싶다.
그게 전부인가?
아니야, 직워를의 웃음도 보고 싶다.
그게 전부인가?
아니야, 고객들의 웃음도 보코 싶다.
그래, 나는 모두의 웃음을 보기 위해 남은 인생을 바칠 것이다."

죽음을 마주한 손정의 회장의 투병 생활은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환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헙니다.
우리의 삶은 영원 불멸의 삶이 아닌 죽음을 향해 가고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 죽음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입니다.

손정의 회장님은 5년이라는 시한부 판정이 삶을 새롭게 전환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꼭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죽음을 생각할 때 가장 마음에 남는 후회가 될 일을 오늘 하는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먼서 하게됩니다.

죽음을 생각하는것미 꼭 나쁜것만이 아닌 소중한 가치있는것을 발견하는 좋은 시간들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은 삶을 좀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을 발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춪던합니다.

#책들의정원 @thebooks.garden 장미꽃향기@bagseonju534
@princepas1님으로부터 지윈받아 읽으며 진솔하게 남기는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