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시간은 이별을 담보로한다.부모님의 남은 수명(20년)×1년에 만나는 날의 수(6일)×하루에 함께 있는 시간(11시간)=1,320시간날짜로 계산하면 고작 55일.당신이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겨우 2개월 남짓입니다.📌이 책을 읽으며 죽음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그러나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된 부분이 부모님과의 만남의 시갼은 조금 충격적이었습니다.나의 죽음은 항상 생각해보며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늘 고민을 했습니다.그러나 정작 부모님의 죽음이나 함께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서는 좀 막연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되었습니다.부모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이렇게 짧게 남아있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이 책을 통해서 한번이라도 더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144P내 삶에 잠들어 있던 빛나는 모든 것손정의 회장의 이야기가 나옵니다."나에게 남은 시간이 5년이라면 .....집도 필요 없고, 차도 필요 없다. 소비욕은 일체 없어졌다.그렇다면,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의 웃음을 보고 싶다.그게 전부인가?아니야. 가족 모두의 웃음을 보고 싶다.그게 전부인가?아니야, 직워를의 웃음도 보고 싶다.그게 전부인가?아니야, 고객들의 웃음도 보코 싶다.그래, 나는 모두의 웃음을 보기 위해 남은 인생을 바칠 것이다."죽음을 마주한 손정의 회장의 투병 생활은 삶의 가치관을 새롭게 환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는 본인이 결정헙니다.우리의 삶은 영원 불멸의 삶이 아닌 죽음을 향해 가고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그 죽음 앞에 선 자신의 모습이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서 스스로에게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입니다.손정의 회장님은 5년이라는 시한부 판정이 삶을 새롭게 전환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한번은 꼭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죽음을 생각할 때 가장 마음에 남는 후회가 될 일을 오늘 하는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먼서 하게됩니다.죽음을 생각하는것미 꼭 나쁜것만이 아닌 소중한 가치있는것을 발견하는 좋은 시간들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은 삶을 좀 더 소중하고 가치있는것을 발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춪던합니다.#책들의정원 @thebooks.garden 장미꽃향기@bagseonju534@princepas1님으로부터 지윈받아 읽으며 진솔하게 남기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