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를 처음 쓸때는 좁은 실개천처럼 작았는데 매일 쓰면 쓸수록 물이 불어나 강이되듯 감사가 넘쳐나집니다.감사를 더 많이 발견하면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깨달았습니다.노트에 적혀있는 문장들을 생각해보며 좀 더 깊이 나의 삶속에서 행복을 찾아내게되며 무심히 지나가는 많은 사물과 순간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아름답고 소중한것을 발견해나가는 순간은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2주째 하루도 빼지 않고 감사노트를 적어가면서 감사는 삶속에 폭포수처럼 쏫아지고 삶은 더 풍요로워졌습니다.나태주 시인님이 감사는 행복의 씨앗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매일 감사를 적어가니 행복이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이번 성탄절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감사노트를 선물하려고 합니다.내가 누리는 행복을 그들도 동일하게 누리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2025년을 감사로 마무리하고 2026년을 감사로 시작하는 멋진 순간을 만나도록 감사노트를 지원해준 넥서스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