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 아르테 에쎄 시리즈3✅️ 침묵의 서📖 침묵에도 이렇게 다양한 침묵이 있다니…책을 읽으면서 첫 장부터 필사하게 되는 책.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침묵을 했었는지 생각하게 되는 책.말을 해야할때와 침묵해야할때를 안다는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에요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침묵이 어떤 때는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에 놀랐습니다.말의 중요성과 침묵의 중요성, 지나친 말과 지나친 침묵.지혜로운 침묵은 자신을 낮추는 데서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자신을 다른 사람들보다 위에 두면 말과 침묵이 지혜롭지 못하겠구나! 책을 읽으며 생각하기도 합니다.겸손한 사람이 자신의 입을 단속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닫습니다.신중한 침묵이 있고 교활한 침묵이 있고, 아부형 침묵, 조롱형 침묵, 감각적인 침묵, 아둔한 침묵등 침묵의 종류는 놀랍도록 많았습니다.살이오면서 수없이 많은 침묵들을 했겠지만 내가 어떤 침묵을 취하고 있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삶의 침묵들을 점검해보고 또 어떤때는 말을 하고싶어서 참기 힘들때가 있었는데 그 순간이 가장 교만한 순간이었다는 생각도 하게 된 책입니다.책을 읽으면서 삶의 많은 유익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세상에 수없이 많은 말들로 많은 상처들을 받고 살아가는 현대의 사회에서 이런 책을 한번정도는 꼭 읽어보면 좋겠다 생각합니다.이책은 아르테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