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남기는 사람 - 삶을 재구성하는 관계의 법칙
정지우 지음 / 마름모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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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기초는 타인을 알기 전에 나를 잘 아는 것이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타인도 이해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책을 넘기면 넘길수록 메모를 하는 부분이 많아집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가장 힘든것이 사람과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고 나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생각보다 그런 관계를 맺는 다는 건 가장 어려운 일 이었습니다.
모두가 내 맘과 같은 사람은 없고 각자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언어들 행동들이 다 다르기에 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드리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 들이게 되면
가장 좋은것은 내 자신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삶의 부분 부분들을 한번 더 정리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삶을 살아가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삶을 컨설팅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서평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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