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치핀 -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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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이들을 따른다 린치핀
#필름출판사 @feelmbook
#세스고딘

📌세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문가 세스고딘이 린치핀이 되라고 말하고 있다.

📌린치핀이란 누구일까?

✨️AI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세상에 소란을 피우는 인간이 되어라

✨️평범한 부품으로 살 것인가, 비범한 인재로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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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은 신비로운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다. 새로운 종류의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런 일을 하기 위해 스스로 훈련한 사람들이다.

물론 유명한 농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큰 키를 타고나야 하겠지만, 이 세상에 농구 선수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은 타고난 자질과는 무관하다. 모든 것은 자신의 노력과 행동에 달려 있을 뿐이다.

🏷
나는 여전히 사랑받을 것인가
훨씬 심각하고 어려운 질문이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는 순간, 사람들에게 따돌림당할 가능성은 매우 커진다. 지금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고, 지금 나를 좋아하는 이유 때문에 나를 싫어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머지않아 돌아올 것이다. 그렇지 얗다면, 그들은 처음부터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이다.

📣
"할 수 없는 것인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인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린치핀이 되고자 노력하는 과정은 귀찮고 힘들다.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은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다. 이런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굴레를 벗어던져야 하는데, 자유를 견디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인다.

📣 눈에 띄어라.
관대해져라.
예술을 창조하라
스스로 판단하라.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라. 아이디어를 공유해라.
...그러면 사람들은 보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린치핀😍

기계적으로 내 일만 하는 사람, 인간관계가 유연하지 못한 사람,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 주인의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 회사에 다녀본적이 있다.
회사가 왜 어려워 졌을까를 일을 다니면서 생각 해 본적이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진짜 일하는 사람들이 적다.
딱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꼭 필요한 사람" 그들은 그런 존재가 되고자하는 열정도 의지도 없어보였다.
그냥 정해진 시간에 적당히 일하다 시간되면 퇴근하고 월급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듯 했다.

사람은 자신이 기계의 톱니바퀴나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느낄 때 힘든 일에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한다.

표현이 너무 절묘하다. 사람들은 톱니바퀴처럼 그 틀 안에서 움직이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으려한다.
인간은 생각하고 사고하고 더 발전해나가려 해야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톱니바퀴처럼 그 틀 안에서 움직이려한다.

우리는 그 톱니바퀴에서 튀어나와 린치핀이 되어야한다.
톱니바퀴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닌 톱니바퀴가 굴러가는것을 보며 더 많은 것을 창조해내는 린치핀이 되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며 아직 책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 책이 빨리 서점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톱니바퀴 안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하며 서점마다 가장 눈에 뛰는곳에 배치되고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베스트셀러가 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린치핀이 되기 위해서 움직일테니...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모두가 이 책유 읽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나는 린치핀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자신을 점검해보면 좋겠다.

📚
필름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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