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
박유녕 지음 / 소용 / 202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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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고 일단 와~했습니다. 너무 예뻐서 받자마자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책장을 넘기니 유멍한 위인들의 다양한 격언들이 반겨줍니다.
장마다 멋진 명화 작품과 함께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예쁘고 격언이 영문과 한글로 되어있어 필기체 연습까지 가능한 이런 예쁜 책은 처음 입니다.
펜 한자루와 책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필사러들을 만족하게 하는 좋은 책

📚 제시 잭슨의 말
눈물과 땀은 모두 짠맛이 나지만 결과는 각자 다르다.
눈물은 동정을 얻고, 땀은 변화를 가져온다.

동일한 짠맛이지만 나는 눈물보다는 땀을 흘리고 싶다.

필사를 하기에 넉넉한 공간이라 격언을 쓰면서 나의 생각도 조심스럽게 적어볼 수 있어서 더 좋은 책

📚 마리 퀴리의 말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하며,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재능을 타고났으며, 이 재능은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살려야 한다.

격언들을 필사하며 격언들이 너무 좋았고 이렇게 좋은 격언들을 책 한권으로 만나는건 몹시 기분 좋은 일이다.

매일 한장 두장 격언을 필사하고 외출시 가방에 필수탬으로 요즘은 가지고 다닌다.

📝어디에 있어도 그냥 못있는 글 쓰기를 좋아하고 읽기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너무 예쁜 책이라 미안힌지 않게 정성스럽게 즐거워하며 필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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