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에에 컴퓨터가 맛이 가버려서

고치느라 시간좀 걸렸네요 ㅎ

잃어버린 이름 리뷰 시작합니다요~!

 

책의 겉표지나 자체는 좋더군요 ㅎ 글씨도 읽기 좋았습니다 일러도 좋았구요

제목 그대로 이름을 잃어버리신 소년 위버와 강함과 차가움을 겸비하신 소녀 에위나의

보이밋걸 판타지&메카닉 이라고 봤던것 같은데 말이죠

밋은 했는데 메카닉전투는 초반 한번 나오고 나머지는

어떤 소드마스터의 칼질 이더군요 이건뭐 시공을 가를정도의 검기를

가진 에위나를 위버가 따라갈런지가 걱정되네요

위버의 검술을 훈련시키는 에위나의 훈련방법이 참 좋더군요

때려서 몸을 낫게한다니.........

몸을 때린다는건 소위 현실속 남정네들의 갑바만들기에

1등공신인 방법인데 단점은 엄청 아프다는거;;

사건이 진행됨에따라 점점 강해지고 자신의 존재를 되찾아가는

위버를 보며 흐뭇해하고

라노벨 여주인공답게 강하지만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것같은

에위나를 보며 측은해 지더군요

뒷권이 기다려 지는 1권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라노벨스럽지 않은 문체랄까요 라노벨만 읽던 분이 읽으면

약간 어색함을 느낄겁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벤트에 당첨되 즐거운 마음 2배로 책을 읽은 본인입니다 ㅇㅅㅇ

리뷰도 즐겁게 써야겠죠??

리뷰 시작합니다ㅎ

 



 

이 작품을 재밋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기도하지만

스기이 히카루 님의 역량이나 기타등을 생각하면 별로라는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저는 '하느님의 메모장' , '안녕 피아노 소나타 ' 이 두 작품만 읽어보았기

때문에 머라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저는 재밌으면 장땡 주의이기 때문애

잘 읽었습니다 ㅎ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는 전형적인 boy meets girl 판타지 인데요.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는 츤데레 검의여왕  미네르바

다른사람의 운명을 집어삼키는 짐슴의 낙인을 가진 크리스토퍼

두 사람의 만남으로서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두 주인공 말고도 귀족이면서 한 군단의 단장인 프란체스카 다 자카리아

전형적인 순수힐러캐 겸 프란체스카의 대리인 파올라

프란체스카의 충복이자 다소 츤데레기질을 보이는 질베르토

미네르바의 쌍둥이 동생이자 현 여왕 실비아

등등 라노벨다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지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는데요 ㅎ 내용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권 후반부에 떡밥을 많이 깔아놔서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네요

기분나쁘고 찜찜하게 웃으면서 죽은 악역 코넬리우스나

실비아가 예견한 성왕신이자 자신의 부군이 크리스토퍼라는 것등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큽니다

2권이 다음달에 나온다니 흐뭇하기 짝이 없습니다

라노벨 이전에 왕도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잃어버린 이름>>

 



카이첼  저 소미 2010.07.17 | 6,000원

 

 

기억을 잃은 채 목숨을 위협받던 소년은
블랙 둠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소녀에게 구원받는다.
그녀는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구속할 것을 선언하고
그에게 가혹한 훈련을 시키는데...


 

 

  책 소개

 

  기억을 잃어버린 소년과
  그를 위기에서 구해준 미소녀의
  로봇 환타지 엔터테인먼트 소설

  슈퍼로봇과 미소녀의 화려한 액션!

 

 

  기억을 잃은 채 목숨을 위협받던 소년은 블랙 둠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소녀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그녀는 차가운 눈빛으로 그를 하인 취급 하는데….


  하인 취급하는 소녀

 

  “그만둬. 상황에 대한 아무런 장악력도 없는 약자가 정의와 논리를 말하는 것처럼
  바보 같아 보이는 꼴은 찾기 힘들지. 약자에게 주어진 권리는 오직 고통 받을 권리일 뿐이야.”

 


  거대 로봇들의 액션

  본 드래곤이 거인의 어깨 쪽을 물어뜯었다. 갑주가 으스러지고 부서져 가는 감촉이 생생히 느껴진다.
  그가 탄 기체가 다시 빈주먹을 움직여 용의 옆구리를 강타한다.
  콰앙!
  뼈가 주먹질에 맞을 때 마다 부스러지며 조각을 주변으로 날렸고, 거대한 균열이 일어났다.
  가가각! 파각!
  그 뼈를 한 손으로 쥐고 뜯어내 버린다. 그러나 용은 어깨를 놓지 않는다.
  으지-직!
  계속해서 장갑을 파고드는 이빨. 갑주가 깨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거기서 거대한 열기? 에너지? 같은 것이 증대되고 있음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인간들의 액션

  충돌이 대지와 대기를 흔들었다.
  그것을 기회로 잡고, 비크는 이를 악물고 에위나를 향해 다시 검을 휘두른다.
  막 반탄력을 해소하는 원운동을 하던 에위나는 상체를 뒤로 숙이며 자신이 그리는 원에 비크의 검을 건다.
  쾅-!
  에위나의 검이 그리는 궤적에 비크의 검이 걸렸다.
  그의 가슴이 순간적으로 열렸고, 에위나는 회전을 억지로 멈추고 진각을 밟으며 어깨로 그를 들이받는다.
  꽈앙-!
  비크의 가슴 갑옷이 우그러들고 그의 몸이 탄환처럼 튕겨나간다.
  속도를 얻을만한 거리는 없었지만 강한 진각으로 필요한 마찰력을 얻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덕분에 그녀의 발아래는 엉망으로 파괴되고 일어났다.
  공격을 성공시킨 에위나는 망설이지 않고 비크가 날아간 쪽으로 몸을 날린다.
  그녀가 있던 곳으로 세피스의 붉은 검이 스치고 지나갔다.

 

 

  목차

 

  프롤로그
  소년(?) 소녀를 만나다
  하인 노릇
  만남과 의뢰
  왕도 칼비로
  에필로그
  후기


 

 

 

 

이벤트 참여방법 : 본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 하신 후 스크랩 하신 주소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이벤트 기간 : 8월 8일(일) ~ 8월 21일(토)


 

스크랩 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는 본 도서를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출처] 소미문고 잃어버린 이름 스크랩 이벤트! (New Type novel) |작성자 슈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

 



주위 사람들의 운명을 먹는 《짐승의 낙인》을, 두 손과 이마에 가지고 태어난 소년크리스. 그는 홀로 전장을 방랑하던 중 한 소녀와 만나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모든 것이 변한다.
그의 앞에 춤추듯 나타난 것은 하얀 옷으로 몸을 감싸고 대검을 휘두르는 소녀, 미네르바. 미래를 예견하는 힘과 압도적인검기(劍技)를 가진, 사신이라 불리며 모두가 두려워하는 전설적인 검사였다.
“네가 나를 죽일 자인가.”
그날 밤, 크리스의 손에 죽을 예정이었던 미네르바의 운명은, 낙인으로 인해 뒤틀리고 만다ㅡ!!
다양한 작풍으로 활약하는 스기이 히카루가 충실하게 선사하는, 별의 흐름과 운명에 맞서는 소년소녀의 왕도판타지!



작가


스기이 히카루
하느님의 메모장, 바케라노, 피아노 소나타 등으로 한국 독자에게는 이미 친숙한 작가
2006년 화목의 무녀를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작가.
2008년 5월 이후 10개월에 걸쳐서 6개월 단위로 새로운 신간을 간행하면서 상당한 속필로 알려져있다.
보통 신인 작가가 데뷔 작품을 계속 발표하는것이 대부분인데 반해, 데뷔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복수의 출판사로 부터 복수의 시리즈를 병행 발표하고있는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 아닐수없다.

유유
부단한 내성적인 소년을 주인공으로한 일인칭 시점의 작품이 많고, 케릭터의 조형이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실마리가, 다른 기타 작품과 비슷한것 역시 특징이다.

일종의 자신만의 스타일이라고 저자 본인도 인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작품의 경우 똑같은 작품을 이야기만 조금씩 바꿔서 낸다는 비판을 얻을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품들이 각각 배경이 과거와 현대에서 환타지와 일상 생활. 진지함과 코미디, 비극등 비슷한 주인공을  가지고 여러가지 각각의 맛을 자랑하는 작품을내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비판을 받지 않는다.



작품
화목의 무녀(전격문고)
하느님의 메모장(전격문고) ( L노벨)
안녕 피아노 소나타(전격문고) (L노벨)
사도안의 이타카(일신사 문고)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들(MF문고) (L노벨)
벚꽃 페밀리어!(일신사문고)
모든 사랑이 용서해지는 섬(미디어 워크스 문고)
시온의 혈족(일신사 문고)
바케라노(L노벨)

(출처 : 위키 - 일본 + 본인수정)


L노벨 협찬으로
http://cafe.naver.com/newtypenovel.cafe
에서 이벤트중입니다.



[출처] 검의 여왕과 낙인의 아이 스크랩 이벤트 (New Type novel) |작성자 사카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원고지 위의 마왕 - Seed Novel
최지인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추천하는 단편입니다 작지만 개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참고로 히로인속성은'츤'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