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컴퓨터가 맛이 가버려서
고치느라 시간좀 걸렸네요 ㅎ
잃어버린 이름 리뷰 시작합니다요~!
책의 겉표지나 자체는 좋더군요 ㅎ 글씨도 읽기 좋았습니다 일러도 좋았구요
제목 그대로 이름을 잃어버리신 소년 위버와 강함과 차가움을 겸비하신 소녀 에위나의
보이밋걸 판타지&메카닉 이라고 봤던것 같은데 말이죠
밋은 했는데 메카닉전투는 초반 한번 나오고 나머지는
어떤 소드마스터의 칼질 이더군요 이건뭐 시공을 가를정도의 검기를
가진 에위나를 위버가 따라갈런지가 걱정되네요
위버의 검술을 훈련시키는 에위나의 훈련방법이 참 좋더군요
때려서 몸을 낫게한다니.........
몸을 때린다는건 소위 현실속 남정네들의 갑바만들기에
1등공신인 방법인데 단점은 엄청 아프다는거;;
사건이 진행됨에따라 점점 강해지고 자신의 존재를 되찾아가는
위버를 보며 흐뭇해하고
라노벨 여주인공답게 강하지만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것같은
에위나를 보며 측은해 지더군요
뒷권이 기다려 지는 1권이었습니다
단점이라면 라노벨스럽지 않은 문체랄까요 라노벨만 읽던 분이 읽으면
약간 어색함을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