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응용·심화 초등 수학 5-1 (2025년용) - 상위권 도약을 위한 응용심화서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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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천재맘 서포터즈 활동으로 교재를 받아 사용하였습니다




상위권도약을 위한 심화서
리더가 되기위한 공부비법



5-1 수학문제집 기본을 다 풀어서  다음 교재로 선택한 문제집!
기본 문제집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풀이도 80% 이상 된다 ! 한다면
이제 심화문제를 학습해야겠죠?

수학리더 응용심화는  기본서에 비해 얇은 문제집/ 군더더기 없이 유형,심화로만 이루어진 문제집/으로  남은 겨울방학에 완북가능한 문제집이에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4-2 응용심화도 완북했는데 수월하게 한달만데 다 풀었어요. 물론 정답률도 좋았구요.


이렇게 심화유형도 풀어보구요.

어려운 개념은 직접 강의도 들어봤어요.

우측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는 강의는 1강의단 2~3분 내외로 짧고 중점만 강의해줘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를 접하고 심화문제도 천천히 풀다보면 성취감도 느끼고 엉덩히 힘도 기르구요.

무엇보다. 이렇게 심화서를 풀고나면  다음 학기 기본 문제집을 수월하게  풀 수 있어요.

그래서 추천 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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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2 (초등 3~4학년 학부모용) - 독서논술 선생님의 명품 큐레이션과 함께하는 필독 동화 100선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2
장주은 외 지음, 오애란 기획 / 대경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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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작년 이맘때즈음  몰래 훔쳐본 논술쌤의 비밀책장 1 저학년용을 읽고 독후활동을 했었는데, 이젠 중학년용이 나왔네요.
제 아이의 성장과 맞는 학년용을 꾸준히 발행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중학년용은 생각연필 독서논술 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어요.

각 선생님마다 12~13권의 필독 동화책으로  독후활동을 해주시고  각 책마다  한 권의 추천책이 있어 합치면 약 100권 정도의 동화책이 수록되어 있어요.


수록된 동화책의 목록을 보니 아이가 읽은 책이 반, 안 읽은 책이 반 이었어요.

그래서 접해보지 못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일주일에 2권씩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그리고 속독하는 아이인지라, 읽어 본 책도 독서록에 한줄 독서록 남긴 것 말고는 따로 독후활동했던 기억이 없어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기로 했어요.

논술쌤의 비밀책장 중학년용은 이제 그림책에서 동화책, 즉 줄글책으로 넘어가는 기점에 있는 학년이라 그런지 교과목과 관련된 글쓰기와, 책을 읽고 생각나눔을 통한 글쓰기가 대부분이었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 보면 이뤄질지 몰라! 마법 같은 일이!"

딸이 정말 좋아하는 책도 수록되어 있어  다시 읽어봤어요.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 할머니] 인데요.

한권 한권 책 소개와 함께 책에서 생각할 내용을 찾아봐요.

책소개에서는 대략적인 책의 줄거리가 나오고  생각할 내용에서는  동화책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의미가 함께나와있어요. 

그리고 교과연계로 글쓰기가 나오는데, 이번 [사거리 문구점의 마녀 할머니]에서는  국어 3-1 과  연계해서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는지 살펴보았어요.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었던 친구들 해성, 정우, 은지의 상황에서 어떤 질문이, 어떤 대답이 나올지 생각해보고 아이와 함께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추천도서를 읽어보지 못한 책이라 메모 해놓았답니다. 

한권을 읽고 그냥 대충 넘어갈수 있는 소재도, 이 비밀책장을 통해 다양한 독후활동과 생각나눔을 할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아이가 방학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설임 없이 이 책을 골라 수록된 동화책과 함께 겨울 방학을 보내세요!! 글쓰기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많을 텐데,  일주일에 한권 정도로 글쓰기 독후활동을 한다면  이번 방학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아이 혼자만 하면 재미없지만, 옆에서 부모님이 함께 읽고 다양한 생각을 나눈다면 독서와 글쓰기는 더이상 지루하고 재미없는 활동이 아닌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놀이가 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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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뽀짝 옐언니의 꿀잼 쇼츠 모아 보기 옐언니의 쇼츠 모아보기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옐언니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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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긍정파워 옐언니의 쇼츠모아보기

아이가 유튜브 쇼츠를 재미있어 하는데...

사실 이건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그렇죠. 쇼츠 한번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다는요... ㅠㅠ



그중에서 옐언니 쇼츠가 엄청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옐언니는 구독자도 어마어마 하네요.


옐언니는 본명은 최예린, 구독자 440만명을 거느린 동영상 크리에이터에요.

주로 상황극과 1인 다역 상황극, 유머러스한 쇼츠 등을 제작해서 아이들이 더 빠져드는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봤는데,  쇼츠를 도서화 한 책 맞네요.!

재미있는 쇼츠의 영상을  책으로 나타냈어요.

저는 1장 우리들은 살아있다 쇼츠보고 깜짝놀랐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가 살아있어요.

에어컨이 살아있어요.

게다가 옐언니 얼굴과 함께 살아있어요. 

앗!! 이건 무섭다고 할지 웃기다고 할지 뭐지?? 생각하며 한참을 웃었어요.


이런 재미난 쇼츠와 가족들간의 유머러스한 쇼츠가 한 가득이에요.

저는 100% 한국인이 맞는지 한국인 99% 공감 일상 쇼츠에 정말 대공감을 했지 뭐에요.

발등찍혔을때.. k-엄마는 저 입니다. ㅎ
제 딸은 발등찍힐때 눈물만 그렁그렁 인데,   1인 다역 상황극이  더 재미있게 만들어요.



아이도 책이 오자마자 보더라구요.

겨울방학 선물이다! 하며 줬더니. 푹 빠져들어요.

이미 본 쇼츠지만 영상으로 보는 거랑 책으로 보는 건 또다른 재미가 있다고 해요.

한번씩 공부하다가 이렇게 기분전환으로 재미있는 책 보면  업 되잖아요.

딱 그런 보면 재미있고 기분 좋아지는 책이에요.

그리고 이런 쇼츠모아놓은 것 말고도, 숨은그림찾기나,  별자리 운세 등등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가 너무 많네요.


 그나저나 옐언니 너무 예뻐요!!!!!

벌써 3권까지 나온 쇼츠모아보기. 동영상을 많이 제작할 수록, 인기가 많을수록 쇼츠모아보기 책도 계속 나오겠죠???

구독 1000만 달성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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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정하게 독고빌라 블루문고
신은영 지음, 현숙희 그림 / 그린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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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표지가 너무 따뜻하죠?


독고빌라는 철이가족의 성에서 따온 이름이이에요.

벽돌색의 따뜻한 독고빌라.

독고빌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너무 궁금해요.

빌라는 3층까지 있어요.

철이네 가족은 2층에 살고 있으며,  옆집엔 멋쟁이 할머니 , 1층엔 미용실이 있어요.

그리고 3층엔  할아버지가 혼자 사시고, 담배를 자주 피러 오시는 아저씨도 혼자 사세요.



빌라의 아침은 항상 이렇게 시작한답니다.!



"어머 아저씨!!! 거기서 담배피면 어떻해요!!!"

라는 미용실 아줌마의 고성과 담배피러오시는 3층 아저씨가 옥신각신합니다.

어느날... 3층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 이후 철이는 혼자 사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혹시나 다른 이웃이 혼자 계시다 돌아가시게 될까봐 걱정을 많이 해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집에 새로 이사오신 할아버지도  계속 기침을 하시면서  건강이 좋지 않아 보였기에 더욱 걱정되었어요.


철이는 몰래 할아버지의 인기척을 살피기도 하고  2층 할머니의 건강도 살피기도 하죠.

아마 3층 할아버지의 고독사가 철이에겐 큰 충격, 트라우마가 되었나봐요. 


이런 철이의 작은 관심이 이웃을 변화시키는데요.

그토록 하기 싫어했던 반상회를 시작으로 해서 이웃들간의 소통이 시작됩니다.


혹시 옆집에 아랫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아시나요?

제가 어릴때 거주하던 빌라에서는 대문도 열어놓고 , 음식도 나누어 먹고 , 아랫집에 뭘 하고 있는지, 옆집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알았는데, 요즈음  그러기 힘든 시대이죠?

오고가는 관심에 정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기회 조차 없으니,, 옆집에 누가 사는지 알길도 없고,,, 뉴스에서만 보던 고고독사도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엘레베이터에서 작은 인사 한마디라도 나눈다면, 그 인사 한마디가 큰 힘이 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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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상점 1 -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귀신상점 1
임정순 지음, 다해빗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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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 지하 37층

귀신상점이라  무서운 호러 동화책인줄 알았는데 귀신이 귀하고 신기한 물건을 판다.. 이기에  신비롭고 재미있는 동화책이었어요.



신비로운 물건하나 마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있어  단편으로 재미있게 읽기 좋고, 긴 글을 읽지 못하는 친구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인싸 여울눈알안경과, 춤추는 빨간양말, 용비늘 파우치 필통 등.  귀신상점에서 파는 물건들이 전부 예사롭지 않죠?


귀신상점의 주인과 고양이 또한 예사롭지 않아요.


뒷모습이지만 아름다움이 뿜뿜 느껴지네요.



어떤 사연이 있을지도 궁금하고 차례에 적힌 물건으로 인해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도 궁금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우연히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 37층으로 내려간 아이들이 접한 곳은 바로 온간 신기한 물건을 파는 상점이었어요.

부엉이 눈알사탕, 내맘대로 변신마스크 등등 


친구들은 물건이 너무 많아 고를수 없었어요.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은 각자 사연에 맞는 물건을 받아서  어떠한 사건이 벌어져요.

그리고 물건값은  아이들의 눈물!



아이들의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었을까요? 슬픔의 눈물이었을까요?



1편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판타지 동화이다! 재미있다! 왠지 전천당 같은 느낌이다!!



가 주를 이루고 있었고,



아이들의 눈물로 싹을 틔운 식물은 어떤 역할을 할지도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2편도 기대되고, 2편에 나올  삼두구미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길고 긴 방학 ! 

전천당 같은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

에피소드별 이야기가 담겨 있어 긴 줄글을 잘 읽지 못하는 친구들.

그림책에서 줄글책으로 넘어가는 친구들



모두모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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