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6-1 (2026년)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6-1 (2026년) - AI인공지능을 이기는 인간의, 독해력·사고력을 키우는 공부법 ㅣ 초등 수학 독해가 힘이다 (202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5년 11월

천재맘 서포터즈 활동으로 교재를 받아 직접 체험한 후기 입니다.

아이들 수학 단원평가만 봐도 마지막 2문제는 서술형 문제예요.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2문제를 많이 틀립니다.

시험문제는 점점 서술형으로 문장형으로 많이 나오는데, 예전처럼 연산만 고수할 순 없겠죠?

그래서 요즈음 트렌드인  문장제, 서술형 문제로 이루어진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를 한번 접해보고 풀어보았습니다.

문제 해결력 키우기 -> 문제 사고력 키우기 -> 문제 독해력 완성하기 -> 창의, 융합, 코딩 완성하기->실전 마무리 

문제해결력부터 시작해 실전 마무리까지 5단계로 구성된 수학 독해 문제집이에요.

문제는 전부 서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별로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기에  문제에 대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저흰 1단원  분수의 나눗셈을 한번 풀어보았어요.

딸은  원래 서술형 문제를 곧잘 풉니다. 문제 이해력도 좋고 쓰기도 잘 쓰는 아이에요.

다만 쓰는 걸 엄청 귀찮아하기 때문에  집에서 연습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곧잘 풀었답니다.

우선  타 문제집처럼 문제만 두고 풀이해 보세요.

이런 방식이 아닌

서술형을 쓰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

주어진 것

어떻게 풀어야 할까.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런 정보를 가지고  물음표에 대한 답을 도출할 수 있게 도와주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바로 연필을 들고 풀려고 하는 의지가 있었어요.

 서술형 문제는  문해력이 낮은 아이들은 서술형은  읽으면서도 문제의 뜻을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 학교에서 치르는 단원평가에서도 마지막 2문제는  주로 서술형 문제인데  아이들이 많이 틀린다고 하더군요.

틀리는 이유가 뭘까요? 서술형 문제가 난이도가 최성도 아닌데 많이 틀리는 이유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어디서 부터 풀어야 될지 막막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다가오는 2030년 수능부터는 점차 수능을 폐지하고 서술, 논술형으로 중점을 둔다고 하니 독해력, 문해력이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어요.

단순 암기보다는 왜 이렇게 답이 나왔는지에 대한 사고력, 답을 찾아내는 과정이 더 중요시되기 때문에   문제해결력을 중요시하고 있는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는 꾸준히 풀고 연습하면 많은 도움이 될 문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