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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 사회, 경제편 - 하루 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 읽기의 힘 ㅣ 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성기홍(효린파파).송수영 지음, 마이클 A. 푸틀랙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번 신간은 정말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영어신문!
그것도 사회. 경제 편입니다.
Ebs 대표강사 효린파파님이 집필하신 도서라 그런지 구성이며, 난이도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목차를 보니 사회,경제로 이루진 30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30개의 지문도 살펴보니 요즈음 화제되고 있는 뉴스거리라, 현실에 맞는 내용이기에 더욱 흥미있었습니다.
최근 사회,경제 정세를 알게되어 좋았어요.
하루 30분 투자로, 사회, 경제 도 공부하며 영어문해력까지 키우는 [바빠 영어신문 NEWS TIMES.]
4단계 학습법 으로 스스로 영어신문을 읽을 수 있어요.
첫번째 지문을 학습해봤어요.
4단계 학습법으로 1단계로 기사를 읽어봅니다.
그리고 2단계로 우측의 문제를 풀며, 기사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요.

첫번째 지문은 호주의 새로운 법에 대한 기사입니다.
호주에서는 16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이 2024년 11월 28일에 통과되었다고해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같은 앱이 아이들에게 유익하진 않으니, 저는 정말 찬성인데, 정작 16세 미만의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아이와 함께 기사를 읽고, 문제도 풀어봤습니다.
아니!!! 보기중에 고르는 문제는 보기가 남아서, 정말 고민했습니다. 어려웠어요.
그리고 3단계 기사쓰기를 통해 글쓰기능력을 키워봅니다.

해석을 보며 영어작문을 해보고 writing 실력도 쌓아갑니다.
잘 모르면 앞장 기사를 보고 써도 좋아요. 보고 쓰면서 실력이 쌓이니깐요.
마지막 4단계 우측의 정리 및 토론하기를 통해 사고력 논리력도 키워요.
특히 기사에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토론하기가 있는데 찬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아이는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며 호주의 새로운 법엔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렇게 최신의 뉴스를 영어신문으로 읽으니, 새로웠어요.
그리고 호주의 새로운 법은 제가 몰랐던 법이라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뒷편엔 받아쓰기 부분이 있는데, 이 받아쓰기가 이 책의 꽃인것 같아요.
읽었던 기사를 다시 한번 들으면서 받아쓰기 해봅니다.

그래도 몇번의 도전 끝에 완벽한 받아쓰기 까지 완료 했어요.
영어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논픽션을 재미있게!
사회,경제 신문을 영어로 읽어볼 수 있는 바빠 영어신문 News Times!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은 기본이고 경제, 사회 , 과학, 등의 다양한 주제 시사 상식도 쌓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