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차례만 봐도 차례에 나열한 마음만 제거해도 행복해질 것 같네요. 제목 그대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이 차례에 하나하나 담겨있어요.교만한 마음, 부정적인 생각, 증오와 분노.. 등 이런 마음은 우리가 행복해지는데 전혀 필요 없는 마음이죠.이런 마음이 생기지 않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단련하고 다스릴 필요가 있어요저자 김한수 님은 제가 저번에 추천한 청소년 필사 도서도 집필하시고 다양한 필사 도서를 집필하셨어요.그래서 그런지 작가님이 수록한 문장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와닿았습니다.고정관념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마찬가지로 너무 많은 걱정들도 두려움에서 비롯됩니다.우리의 마음 한켠에는 항상 두려움이 있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과거의 실수에 대한 후회. 이런 것들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두려움에 떨게하죠. 이러한 마음을 버리기에는 현재에 다가오지 않은 미래와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는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이 마음 다스리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하나에 집중을 하면서 마음속의 나쁜 마음을 하나하나 제거하게 된다면내가 얼마나 억압되어 있었는지, 내 마음이 얼마나 가벼운지 알게 될 거예요. 필사는 이렇게 철학자나 유명인의 문구를 보고 반대편 페이지에 따라쓰시면 되요.정성껏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쓰다보면 나를 누르고 있던 불안감과 나쁜 생각들이 들지 않을 거에요.저는 게으름에 관한 필사를 한번 해보았어요.알베르 까뮈는 [이방인]으로 유명한 철학자이자 소설가인데요. 까뮈는 성공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하라고 하네요.게으름은 가장 달콤한 휴식 같지만, 삶을 장식하는 독입니다.우리가 쇼파에서 누워서 short를 보다보면 잠식되는 것처럼 게으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부지런함 속에서 희망이 보이듯, 게으름도 이겨내며 마음을 다져봐요.힘든일이 있을 때, 바쁜 일상 속에서 한 줄기 휴식 같은 필사.주변에 선물하기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