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 사랑 하나 ㅣ 파란 이야기 16
황선미 지음, 김정은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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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첫사랑은 언제 였나요?


기억나지 않는 다구요..? 너무 먼 과거의 이야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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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아이의 첫사랑은 언제인지 누구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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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마법처럼!


마법처럼 소리소문 없이 찾아오는 첫사랑


그 첫사랑이 얼마나 반짝였는지, 첫사랑의 열병으로 인해 내가 , 내 아이가 얼마나 예뻤는지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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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사랑하나' 는 황선미 작가님이 '찰랑찰랑 비밀하나'의 속편으로 지은 첫사랑의 설레는 첫 순간을 담아낸 동화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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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인공 윤봄인의 첫사랑은 누구인지 궁금해지네요. ^^


봄인이는 오늘 생일에요. 하지만 아침에는 축하해주는 사람도 없고, 미역국도 한그릇 없어요..


엄마아빠는 아프리카에 의료봉사를 떠났고, 해마다 생일축하와 특별한 봉투를 챙겨주시던 할머니는 치매가 심해져서 요양원에 들어가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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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과 같이 살고 있긴 하지만 삼촌은 마감에 쫓기는 만화가 라는 직업 때문에 어젯밤에도 밤새고 한밤 중 인 것 같아요.


봄인이는 친구들이 초대한 생일파티에  가지만, 아뿔사! 그 자린 내 생일을 초대해주는 자리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실없이 꽃다발을 챙겨들고오는 영모 때문에 더 기분이 상하는데요.


이런 이상한 느낌의 기분....  봄인이는 영모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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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쩍한 기분의 봄인이는  작은 케이크를 사서  할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에 가요.


할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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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거지차림의  남자아이를 만나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그 아이가 봄인의 케이크를 다 먹어버려요.



알고보니  그 아이는 엄청 인기 있는 아역배우 남재민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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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이의 생일 후 찾아온 생숭생숭한 감정은 재민이에게 향한 것일지, 영모에게 향한 것일지 궁금한 가운데, 결말까지 알쏭달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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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이에게 찾아온 생숭생숭한 감정은 아마도 첫사랑의 감정이겠지요?


본인도 자각하지 못할 만큼의 마법같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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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들로 인해 아이들은 한 뼘 더 자라는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부모님이 주는 무한한 사랑도 될 수 있지만, 친구간의 우정,  이성간의 사랑도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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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면서 이런 풋풋한 사랑은  짧지만  두근거리고 설레는 느낌으로 한 가득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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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어느 순간 예쁜 옷을 찾고, 멋을 부린다면,  한번 쯤 눈여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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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떤 찰나의 반짝임으로 행복해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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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을 지켜주면서 아이가  여러 감정들로 인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본다면 그 보다 큰 행복은 없을 거에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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