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할 수 있어! 마법의 단어 아직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68
마리나 지오티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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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그리스 올해의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한 책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그림책





넌 할 수 있어! 마법의 단어 아직


마리나 지오티 글. 그림
김인경 옮김
마음똑똑68
책과 콩나무





몇 년전 케롤 드웩 교수의 #마인드셋 이란 책을 통해
#고정마인드셋 과 #성장마인드셋 에 대해 읽은 적이 있어요.



#고정마인드셋 은 능력이나 재능을 불변하고 고정되어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자신의 자질이 한정되어 있고 그대로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그렇기에 아무리 노력해도 자질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고정마인드셋 을 가진 사람은 도전이나 실패를 두려워해요.


반면 #성장마인드셋 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이 발전될 수 있다고 믿는 거예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현재의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렇기에 #성장마인드셋 을 가진 사람은 도전이 능력을 키워준다고 생각해요.
실패를 하더라도 회복이 빠르고 실패를 했다고 해서 미래에 대한 잠재력까지 폄하하지 않아요.
실패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지요.



하나의 사건을 어떤 마인드셋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너무나 달라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답니다.



#넌할수있어 #마법의단어 #아직 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장마인드셋 을 잘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한 아이와 상상 속 친구 바람이가 있어요.


"나는 친구가 없는데..."
"이 문제는 아무리 해도 못 풀겠어."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기엔 너무 느려."


아이는 자신없는 말을 자주해요.
그때마다 바람이는 "아직은 그래!" 하며 아이를 격려하고 응원하지요.









바람이의 응원 덕분일까요?
매번 자신없어 하던 아이의 모습이 변하고 있어요.


어떤 날은 문제를 푸느라 애를 먹었고
어느 날은 거뜬히 풀기도하고
또 어떤 날은 친구에게 문제 푸는 법을 알려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진짜 진짜 어려운 문제를 푸는 날도 있었어요.










날이 갈수록 달리기가 빨라지고
힘도 세지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아이는 시간이 갈수록 알게 되었지요.
아직은 잘 하지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뭐든지 해 낼수 있다는 것을요.


'나는 할 수 없었어.' 에서 '없'자만 빼면 '나는 할 수 있어'가 된답니다.


아직!

처음엔 못해도 괜찮아요. 다시 도전하면 되니까요.


아직은 못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할 수 있을 거야!










지금 우리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배워가고 성장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고정마인드셋 으로 보지말고 #성장마인드셋 으로 봐 주세요.



넌 할 수 있어!

아직은 잘 안되고 서툴더라도
포기 하지 않는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단다.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안아주며
결과가 아닌 아이의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 해주세요.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우리 아이의 과거와 현재를 보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응원 해 주세요.


엄마의 이러한 응원이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자신감과 자기 효능감을 높여 줄 수 있답니다.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응원을 가득담은

#책과콩나무 #넌할수있어 #마법의단어아직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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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면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콩콩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튤립호텔 의 #김지안 작가님의 신간


《호랭면 》


김지안 글.그림/미디어창비



붉은 태양이 내리쬐는 햇볕에 모든게 익어버릴 것 같은 무더운 여름날이에요.
암탉이 삶은 달걀을 낳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라니
상상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아요.



땀을 뻘뻘 흘리며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걸어가던
아홉살 김낭자, 이도령, 박도령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서책 하나를발견해요.

그런데 책의 내용이 눈이 번쩍 뜨게하는 이야기였어요.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이라니~



세 아이들은 무더위를 날려줄 얼음을 찾기 위해
당장 구범폭포를 찾아 길을 떠나요.

걷고 배를 타며 한참을 가던 아이들은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인고양이를 구하다가
그만 깊은 동굴로 떨어져요.

다행히 고양이의 안내를 받아동굴 밖으로 나온
아이들은 뜻밖의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답니다.

바로 폭포 아래 얼음이 둥둥 띄워진 커다란 냉면을 보기 되지요.

머리기 쨍! 턱이 덜덜!
세 아이들은 겨울이 생각날만큼의 시원한 냉면을 정신 없이 먹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소리.

"네 이놈들!"
"세 놈 다 한입에 잡아먹겠다!"

냉면의 주인인커다란 호랑이가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거예요.


과연 아이들은신비한 얼음을 가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있을까요?



.

처음 #호랭면 이라는 제목만 듣고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했는데
표지에 시원한 냉면을 보며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딱 맞는 그림책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무더운 날씨에
겹겹이 입은 한복이 있는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덥게 느껴졌어요.


지금처럼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는 시절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지
아이랑 이야기 해 봤어요.


모시옷을 입고, 등토시를 입어서 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하고,
등목,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 부채...

조선시대 그림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옛날 선조들은 어떻게 여름을 지냈는지를 나눠봤어요.


콩콩이는 등토시를 너무 신기해 했어요.



#호랑이형님 # 팥죽할멈과호랑이 #호랑이생일이렷다 #탄탄자연속으로호랑이...

호랑이에 관한 다양한 책을 보며 융합독서를 하며
더욱 재밌게 봤어요.



책을 본 후 얼음 살살 띄운 냉면 한 그릇 먹으며 독후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기에
아이가 더 좋아한 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과 시원한 냉면얘기로
더위를 날려줄 그림책
#미디어창비 #호랭면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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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면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콩콩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튤립호텔 의 #김지안 작가님의 신간


《호랭면 》


김지안 글.그림/미디어창비



붉은 태양이 내리쬐는 햇볕에 모든게 익어버릴 것 같은 무더운 여름날이에요.
암탉이 삶은 달걀을 낳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라니
상상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아요.



땀을 뻘뻘 흘리며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걸어가던
아홉살 김낭자, 이도령, 박도령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서책 하나를발견해요.

그런데 책의 내용이 눈이 번쩍 뜨게하는 이야기였어요.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이라니~



세 아이들은 무더위를 날려줄 얼음을 찾기 위해
당장 구범폭포를 찾아 길을 떠나요.

걷고 배를 타며 한참을 가던 아이들은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인고양이를 구하다가
그만 깊은 동굴로 떨어져요.

다행히 고양이의 안내를 받아동굴 밖으로 나온
아이들은 뜻밖의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답니다.

바로 폭포 아래 얼음이 둥둥 띄워진 커다란 냉면을 보기 되지요.

머리기 쨍! 턱이 덜덜!
세 아이들은 겨울이 생각날만큼의 시원한 냉면을 정신 없이 먹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소리.

"네 이놈들!"
"세 놈 다 한입에 잡아먹겠다!"

냉면의 주인인커다란 호랑이가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거예요.


과연 아이들은신비한 얼음을 가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있을까요?



.

처음 #호랭면 이라는 제목만 듣고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했는데
표지에 시원한 냉면을 보며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딱 맞는 그림책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무더운 날씨에
겹겹이 입은 한복이 있는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덥게 느껴졌어요.


지금처럼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는 시절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지
아이랑 이야기 해 봤어요.


모시옷을 입고, 등토시를 입어서 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하고,
등목,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 부채...

조선시대 그림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옛날 선조들은 어떻게 여름을 지냈는지를 나눠봤어요.


콩콩이는 등토시를 너무 신기해 했어요.



#호랑이형님 # 팥죽할멈과호랑이 #호랑이생일이렷다 #탄탄자연속으로호랑이...

호랑이에 관한 다양한 책을 보며 융합독서를 하며
더욱 재밌게 봤어요.



책을 본 후 얼음 살살 띄운 냉면 한 그릇 먹으며 독후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기에
아이가 더 좋아한 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과 시원한 냉면얘기로
더위를 날려줄 그림책
#미디어창비 #호랭면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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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면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3년 7월
평점 :
품절


콩콩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튤립호텔 의 #김지안 작가님의 신간


《호랭면 》


김지안 글.그림/미디어창비



붉은 태양이 내리쬐는 햇볕에 모든게 익어버릴 것 같은 무더운 여름날이에요.
암탉이 삶은 달걀을 낳았다는 소문이 돌 정도라니
상상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것 같아요.



땀을 뻘뻘 흘리며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걸어가던
아홉살 김낭자, 이도령, 박도령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서책 하나를발견해요.

그런데 책의 내용이 눈이 번쩍 뜨게하는 이야기였어요.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이라니~



세 아이들은 무더위를 날려줄 얼음을 찾기 위해
당장 구범폭포를 찾아 길을 떠나요.

걷고 배를 타며 한참을 가던 아이들은
절벽에서 떨어지기 직전인고양이를 구하다가
그만 깊은 동굴로 떨어져요.

다행히 고양이의 안내를 받아동굴 밖으로 나온
아이들은 뜻밖의 상황을 맞이 하게 된답니다.

바로 폭포 아래 얼음이 둥둥 띄워진 커다란 냉면을 보기 되지요.

머리기 쨍! 턱이 덜덜!
세 아이들은 겨울이 생각날만큼의 시원한 냉면을 정신 없이 먹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들리는 소리.

"네 이놈들!"
"세 놈 다 한입에 잡아먹겠다!"

냉면의 주인인커다란 호랑이가 아이들 앞에 나타난 거예요.


과연 아이들은신비한 얼음을 가지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있을까요?



.

처음 #호랭면 이라는 제목만 듣고 어떤 이야기 일지 궁금했는데
표지에 시원한 냉면을 보며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에딱 맞는 그림책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무더운 날씨에
겹겹이 입은 한복이 있는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덥게 느껴졌어요.


지금처럼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는 시절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지
아이랑 이야기 해 봤어요.


모시옷을 입고, 등토시를 입어서 옷이 피부에 달라붙지 않게 하고,
등목,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기, 부채...

조선시대 그림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옛날 선조들은 어떻게 여름을 지냈는지를 나눠봤어요.


콩콩이는 등토시를 너무 신기해 했어요.



#호랑이형님 # 팥죽할멈과호랑이 #호랑이생일이렷다 #탄탄자연속으로호랑이...

호랑이에 관한 다양한 책을 보며 융합독서를 하며
더욱 재밌게 봤어요.



책을 본 후 얼음 살살 띄운 냉면 한 그릇 먹으며 독후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기에
아이가 더 좋아한 것 같아요.



귀여운 그림과 시원한 냉면얘기로
더위를 날려줄 그림책
#미디어창비 #호랭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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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달콤 바삭 숨은그림찾기 우당탕탕 야옹이
구도 노리코 원작 / 책읽는곰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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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야옹이 달콤 바삭 숨은그림찾기》

구도 노리코/책읽는곰



달콤한 사탕과 아이스크림,비스킷,솜사탕...
보기만해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그림책이에요.

우당탕탕 야옹이와 친구들이 과자 나라를 헤매고 있네요.

야옹이들과 함께 달콤한 숨은그림찾기를 해 볼까요?




 




콩콩이는 책을 보더니
" 야옹이랑 같이 진짜 과자 나라에 가고 싶어요"라고했어요.



그림이 아닌 선명한 사진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더 사실적여서 그런지 더 달콤하게 느껴졌어요.자기가 먹어봤던 사탕과 비슷한 사탕을 찾으며 숨은그림찾기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노란 아이스크림!
레몬맛, 멜론맛, 유지맛...


어떤 맛이 아이스크림인지 상상하면서 보니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고요.



 

 



바삭한 비스킷, 파스텔톤의 아이싱쿠키, 제가 좋아하는 초콜릿, 슈크림,
타르트, 폭신폭신 솜사탕, 과자로 만든집

온갖 달콤한 것을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제일 먹고 싶은 게 무엇인지 고르고, 서로 먹여주는 시늉도 하고,
솜사탕 만들어 먹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여행도 했어요.


 


 





귀여운 야옹이와 예쁜 소품, 달콤한 간식이 가득한 사진이 너무나 예뻐요.
각 페이지마다 6개의 숨은그림을 찾고
책의 말미에는 '더 찾아 보세요!' 로
찾고 또 찾고~
아이가 너무 재밌어 해요.



구도 노리코작가와 사진작가, 푸드스타일리스트, 자수 공예가가 함께 작업한 완성도가 놓은 숨은그림찾기 그림책이랍니다.



볼거리가 가득!
달콤함이 가득!
야옹이들과 함께 한 재밌는 연출이 가득!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기를수 있는 숨은그림찾기!

귀여운 우당탕탕 야옹이들과 같이 해보지 않을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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