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발레리나 댄싱 사운드북
피오나 와트 지음, 셀라 맥니컬러스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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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발레리나 댄싱 사운드북》
피오나 와트 글/마리아 크리스티나 카시오, 셀라 맥니컬러스 그림/앤서니 마크스 사운드/어스본코리아


핑크핑크 너무 예쁜 사운드북이죠!


어느날 아이가
하원 후 방과후 활동으로 발레하는 친구가 있다는 말을 하면서

"나도 나중에 발레하고 싶어요. 그런데 남자가 발레해도 되요?"

" 그럼. 발레하는 남자 무용수를 발레리노라고 해"
라고 얘기 해 준 적이 있었는데
어스본에서 이렇게 예쁜 책이 출간됐네요.

아이가 보자마자 예쁜책이라며 뽀뽀를 하고 난리가 났어요.


《호두까기 인형》 사탕 요정의 춤
"사탕 요정은 마법의 과자 왕국에 살아요.
과자 왕국의 집들은 초콜릿과 과자로 만들어져 있어요.
나무에서는 지팡이 모양을 한 막대 사탕이 자란답니다."

저희 아이는 이곡을 듣더니 바로
" 엄마, [도레미곰 책속에 괴물이 있어]에 나오는 거예요." 라고 했어요.

발레 음악을 들으며 동작을 따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6개의 동작을 쉽게 설명해 줘요.


《백조의 호수》작은 백조의 춤
"백조 떼가 달빛이 비치는 호수에서 춤추는 듯한 모습이에요."

《코펠리아》마주르카
폴란드의 경쾌한 춤 '마주르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왈츠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게 왈츠가 아닐까... 싶어요.


5개의 발레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발레 동작을 따라 할 수 있고 음악까지 들을 수 있는 너무 예쁜 책이에요.


책 뒷표지 QR코드로 14곡의 발레곡을 들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음악을 들으면서 발레동작이 아닌 느낌대로 춤을 췄어요

똑같이 따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즐겁다면 좋은 거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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