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박하루 지음 / 슬로라이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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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디지털 노마드, 파이어족 등 일은 조금하면서 인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기성세대에는 부동산, 주식 등을 통해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면 지금은 유튜브, 블로그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디지털 세상에서 수익을 얻어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단어들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블로그, 제휴마케팅 등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아직 수익이 많지는 않지만 하루에 30분, 1시간 투자로 한달에 5만원 10만원 등 돈이 벌리는 것을 보면 매력적인 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10만원 월세를 받기 위해 상가를 사려면 몇천만원의 투자금이 필요한데 블로그, 유튜브 등은 따로 투자금이 필요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제가 말한 것 처럼 블로그, 유튜브 등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맥락은 동일하게 삶에서 일을 최소화 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1장부터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삶의 방식부터 퇴사를 하게되면서 생각해야될 것들, 독립하기 위해 생각해봐야할 것들,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해야할 일들, 최소한의 일을 하며 여유롭게 살기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서 부업을 시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직장에서 자유로워지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마찬가지지만 책에서는 도전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생긴다면 잘 계획해서 꼭 최소한의 일을 하며 여유롭게 사는 인생을 이루고 싶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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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과 설득의 기술 - 바칼로레아를 통한 프랑스 논술 들여다보기
폴 데잘망.파트릭 토르 지음, 마니에르 옮김, 윤선영 감수 / 끄세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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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논술의 본 고장인 프랑스 바칼로레아를 통해 논술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 입니다.

책 제목은 논증과 설득의 기술이지만 전반적인 글쓰기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논술을 공부하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중에서도 글을 잘 쓰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보면 좋을 책 입니다.

목차는 1부부터 6부까지 있고 1부에서는 논술의 대원칙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2부는 개요의 유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요는 변증법적 개요, 삼단형 개요 등 여러가지 개요들이 있는데 이런것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부는 논술 시험을 볼 때 실전에서의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시험을 볼때도 여러가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4부는 일반 논술의 주제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기술, 행복과 시기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해결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5부는 문학논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고 6부는 더 나아가기로 배경지식습득과 참고자료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랑스 교육제도와 바칼로레아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정독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논술 시험에 잘 대비할 뿐만아니라

글쓰기에도 맥락있는 글쓰기를 잘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맥락있는 글쓰기가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쉽게 읽을 수 있고 체계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글쓰기도 잘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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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가 글이 된다면 - 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싶은 제법 괜찮은 누군가에게
고정욱 지음 / 애플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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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취미로 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제목을 딱 봤을때 제가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300여권의 책을 쓴 작가 입니다.


책은 4가지 목차로 되어있습니다. 파트1에서는 글쓰기에 대해 태어난다는 의미로 제목이 Born to write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에 가져야 할 생각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하나, 둘 이라도 글을 모은 후 조금이라도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파트2는 Challenge 입니다. 챌린지는 영어 단어 그대로 도전 입니다.

글쓰기에 대해 도전 하는 단계 입니다. 처음에 글쓰기에 대한 태도를 길렀다면이제는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대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단계 입니다.

공모전을 찾아서 써보고, SNS를 시작 하는 등 생활 속에서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저도 블로그 등에 글을 쓰고 있는데

확실히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썼던 글을 보고 지금 글을 보면

조금이나마 나아진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ㅎㅎ 물론 잘쓴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때에 비해서 글의 길이도 길어지고 괜찮아진거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파트3은 Attitude 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태도를 만드는 단계 입니다.

두번째와 비슷하긴 한데 좀더 글쓰기에 다가가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여행을 하는 등

글쓰기를 하기 위해 지식을 쌓는 단계 입니다. 아는 것이 많아야 말도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서도 여러가지 자료 등 지식이 많아야 합니다.


마지막 파트4는 Technique 입니다. 말 그대로 기술 입니다.

글쓰기를 잘하기 위해 활용해야하는 기술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번 읽고 글쓰기를 마스터 할 수 없지만

책에서 알려주는데로 자료를 모으고, 습관을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매일 글을 써보며, 기술까지 더해진다면 사람의 근육이 키워지는 것처럼

글쓰기 근육도 커져서 글을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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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 - 저성장 시대 고속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경제 패러다임
마오웨이 지음, 이지은 옮김 / 보아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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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구나 알고 있는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 등 기업들의 경제 패러다임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중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it 기업 등 다양한 회사에서 마케팅과 관리 업무를 경험하며 구독 비즈니스에 대해 배우고 그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독경제를 접해봤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넷플릭스 입니다. 사람들이 넷플릭스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여러가지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그 예 입니다.



이 책에서는 제1부 구독 비즈니스 이해하기, 2부 10가지 디지털 구독 모델, 3부 구독으로의 변혁과 전환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구독 비즈니스란 무엇인지 이해를 하고 사례들에 대해 읽어보며 개념을 더욱 명확히하고 마지막에는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왜 구독경제가 필요한지까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전 사람들이 소유를 원했다면 요즘에는 자신이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비용을 내고 렌탈을 해서 잠시 사용하는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모두 구독 경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찌보면 이런 서비스들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그냥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이 좋지만 단기적으로 잠시 필요한 것들은 이런식의 서비스가 더욱 합리적입니다.



넷플릭스도 처음에는 오프라인 비디오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사업을 생각해내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이런 구독 경제를 발판 삼아 사업을 할 수 있다면 미래에는 좀 더 성공에 가까워질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니 그에 맞는 대응책을 만들어내는 기업과 사람들이 성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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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법
야마구치 다쿠로 지음, 김슬기 옮김 / 유노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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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생활을 하던지 직장 생활을 하던지 말하기는 중요합니다.

이 책은 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기 위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이 요약력 입니다.

책을 읽다 보니까 저도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횡설수설 한 적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을 듣는 상대방이 뭐라는거냐고 다시 질문을 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책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 해야지 핵심만 전달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준비 단계부터 3단계 까지 핵심을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준비 단계에서는 누구에서 무엇을 전달 할 지 생각을 하는 단계 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질문이나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첫번째 단계는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 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면

책을 많이 읽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여기서 말하는 단계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에서는 자신이 아는 것이 많아야 남들에게 말 할때 정보를 요약해서

핵심만 말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두번째 단계는 모았던 정보를 그룹화하여 정리를 하는 것 입니다. 정보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 단계로 모았던 정보를 어떻게 정리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정보를 모았다가 남들이 필요한 우선순위에따라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그런거를 모르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단계는 정보를 수집했던 것과 그룹화해서 정리했던 것을 상대에게 간결하게 전달하는 단계 입니다.상대에게 전달할 때는 필요 없는 90%의 말은 버리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핵심을 잘 말하기 위해서 먼저 아는 정보들을 많이 수집하고

그 정보들을 상대에 맞게 그룹화해서 정리를 하고 간결한 내용만 전달 하는 것이 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을 잘 기억했다가 말을 할 때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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