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넘는 마케팅이 온다 - 급변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케팅 10
박기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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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어찌보면 마케팅 관련 회사라서

마케팅쪽 책을 많이 읽어보려고 하고 있는 도중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오프라인 마케팅쪽 이고

기업 행사쪽을 대행하는 일 입니다.

일과 관련도 있지만 입사전에도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 처럼 모든 사람들이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를 했습니다.

이 책에서 서두에 마케팅은 의미를 창출하는 과정이고 인생 역시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은 유튜브, SNS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예를 들고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에 특정 트렌드를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트렌드를 캐치하기 위해서 수평, 비정형, 불안정

세개의 키워드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읽을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가지 키워드를 통해 총 10가지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략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딱딱한 내용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각각 특징에 관한

기업들의 사례들도 많이 알려주고 있어서 쉽게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뜨고 있는 마켓컬리, 무신사, 탐스를 비롯해 이케아,

구찌 등등 원래 알고 있던 기업들의 특징들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이런 특징들을 파악하고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공부해나가면 처음부터 다 알수는 없지만

책에서 알려주는데로 하나하나 차근차근 세상의 트렌드를

읽는 눈을 키운다면 어떤일에서도 성공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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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영업으로 길을 찾다 - 앞길이 막막한 청춘을 위한 나의 길을 걷는 방법
이가훈 지음 / 성안당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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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세대들은 너무나 포기하는것이 많은데

힘든 청년 시대를 보내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 책입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 무슨일을 해야 할지 고민해도

답이 잘안나올때 함께 길을 찾아 떠나가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삶에는 정답이 없다는 얘기로 시작을 하고

20대에 영업을 꿈꾸었을 때 좋은 점

업무스킬을 늘리는 영업 노하우

전문성을 가지기 위한 기본기 다지기

마지막으로 자신의 길을 찾는 선택의 시대 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희귀한 난치성 질환인

류머티스강직성척추염 이라는 병을 가지고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눈을 돌리는 일과

생각을 하는 일 두가지였는데

다시 움직일 수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병을 극복 했습니다.

 

영업이라고 하면 성격이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가는 소심하고 말 수 도 적어도 끝까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길을 찾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20대는 아니지만 30대에서 자신의 꿈을

잘 모르는채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찌생각하면 30대나 됬는데 아직도

자신의 꿈을 못찾고 있다는게

한심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30대라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다면

이책은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느끼게 됩니다.

아직까지 내 길을 찾지 못한거 같아

후회가 되지만 앞으로의 날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네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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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골드 경험마케팅 - 커피로 기억하는 행복한 순간
동서식품.제일기획 지음 / 이야기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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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골드 경험마케팅은

 모카골드의 브랜드 탄생부터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모카골드의 역사에 대해 말해주고 2015년 부터 진행된 경험 마케팅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모카골드가 어떻게 발전하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드 경험은 소박한 진심에서 시작되고

어떤 컨셉으로 기획하고 어떤 모습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그안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지

고민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강압적인 광고 요소보다는 사람들이 모카골드 브랜드에 대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카골드 익스피리언스는 2015년 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고 장소와 컨셉은 매년 달라졌습니다.

2015년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모카다방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상권이 형성된 곳 보다는

다른 상권에 피해를 주지 않고 모카골드의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정해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곳을 타켓으로 정했습니다.

11월21일부터 12월28일까지 총 약 8,000명에 가까운 고객들이 방문해서

모카골드의 브랜드를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0초 초상화, 벨롱벨롱 콘서트, 애벌레 콘서트, 즉석 현장 배달 꿀알바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경험 마케팅을 기획했던 의도에 맞게 젊은 세대, 밀레니얼 세대와의 만남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두번째로 이루어진 경험마케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모카책방으로 열렸습니다.

4월1일부터 6월6일 까지 약 2달간 약 55,000명 정도의 고객들이 다녀가고

켈리가 담긴 나만의 책갈피, 테마컵, 여행사진전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진행 됬습니다.

첫번째 경험을 토대로 좀더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와 공간을

만든것이 많은 고객들이 방문 할 수 있게한 원동력인거 같습니다.

세번째 경험 마케팅은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에 모카사진관 컨셉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부산하면 서면이나 해운대 이런 복잡한 번화가를 생각 할 텐데 모카골드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장소인 청사포에 사진관 컨셉을 생각하면서

방문했던 고객들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5월12일부터 7월11일까지 진행되었고 약 9만명의 고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사진관의 컨셉을 통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컨텐츠와 주변 장소를 포토존으로 만들면서 고객들의 지루함을 없애고 잘 즐길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경험 마케팅은 전주 완산구 전통성당길에 모카우체국 컨셉으로 열렸습니다.

오래되었지만 좋은것을 찾는 경험 마케팅 모토를 삼아 추억의 편지를 생각하면서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 편지라는 뉴트로 감성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5월8일부터 7월8일까지 무려 1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다녀갔습니다.

따로 광고를 하지않아도 고객들이 먼저 다음에는 언제 열리냐는 질문이 있을 정도로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경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당인리 발전소에서 모카라디오 컨셉으로 경험마케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고객들이 경험하고 느낀것을 스스로 SNS나 주변 사람들한테 전달하면서

모카골드가 추구했던 경험 마케팅이 잘 이루어지고 그런 사례를 읽어보면서 마케팅에 종사하는 분들이 잘 접목하면 모카골드와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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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불편을 팔다 - 세계 최대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공습
뤼디거 융블루트 지음, 배인섭 옮김 / 미래의창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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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라는 기업이 갑자기 성장하게 된 배경과 그 기업스타일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요즘에 사람들이 쓴 책들은 다 자기의 개성이나 그런 차별화된 전략이 있어야 사회에서 살아남을수 있다이 이케아란 기업도 자기들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가지고 사회에 뛰어 들었다이 책에서는 이케아의 성공전략을11가지를 말하고 있다앞으로 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면 자기 만의 독특한 전략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할수 있는 그런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다이케아는 세계적으로 매장을 가지고 있고 조금있으면 우리나라에 까지 들어올거라는 얘기가 있다고 들었다이런 현상은 좋은 것이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케아 기업처럼 세계로 뻗어나가는 그런 기업들을 만드는 사람이 많이 생겨야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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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 꿈과 스토리로 스펙을 이긴 아주 특별한 이야기
강남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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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들어서 취업이나 스펙 등 해야될 일 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서 1학년이기 때문인거 같다. 그래서 다른 애들 보다 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 글쓴이는 대학을 포기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에 뛰어들었다. 나도 글쓴이와 같은 고민을 했었지만 결국엔 내가 하고싶은 분야가 체육쪽이였는데 대학교를 나와야겠다고 판단하여 나는 대학교에 왔다. 누가 더 잘한 선택이고 나쁜 선택이고를 떠나서 자기가 한 선택에 후회 없이 열심히 잘 하면 될 거 같다. 책에서 보면 스펙보다 스토리를 만들어 가라고 한다. 요즘같은 시대에 스펙은 기본적으로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스펙을 기준으로 자기만의 창의적인 스토리가 필요하다. 어찌보면 그러기 위해서 스펙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거 같다.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이 담겨 있어서 좋았고 나이차이가 엄청 많지않고 또래인 글쓴이가 쓴글이라서 뭔가 귀감이 되는 책이다. 앞으로 치열한 사회에 나가기 전에 책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해서 자기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나간다면 회사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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