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만들기 - 전2권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1권과2권으로 나뉘어져서 1권에서는 동생보다는 약간 얌전하지만 그래도
성격있는 언니 이야기와 2권에서는 예쁘고 좀 선수기질이 보이는 동생
이야기로 구성되있습니다. 이 가족들은 다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
캐나다의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아버지께서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합의를 하게되는데
너가 태어나기 전부터 약혼한 사람이있다고 한국에가서 1년만 살다오라는거
였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1년만 버티겠다고 간 한국에서 결국엔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됩니다. 역시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 정이드는거 같습니다
아이때 관심있는 여자애들을 괴롭히는거 처럼.. 2권에서는 동생도 한국인과
결혼시키기 위해 언니가 아프다는 이유에서 동생을 한국으로 보내게됩니다.
동생은 운명은 자기가 만드는거라면서 처음 찍었던 사람을 결국엔 자기껄로
만들게됩니다. 그남자는 사랑하는거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절대 안하는
사람이였는데 결국에는 사랑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저한테도 이런 운명같은
사랑을 만들어줄 여자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읽었는데
언젠간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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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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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쩔수없이 여자인데 남자인척을 하여 과거시험을 보는 윤희와 거기서만난 

선준과 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있습니다. 커피프린스에서도 그랬고 요즘방송하는 

미남이세요 라는 드라마에서도 여자인데 남자인척 나오는 그런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실력이 출중하여 과거에 합격하면서 감히 성균관에 들어가서 생활하는 윤희 와 선준 

거기서 걸오 문재신, 구용하 등등 다른 인물들과의 재밌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문재신은 윤희가 여자란걸 알았는데 모른척하면서 도와주고 선준은 남자라도 좋다는 

식으로 사랑에 빠지게됬습니다. 그리고 구용하는 윤희가 왠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여자가 아니냐는 생각을 하지만 결국에는 그냥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런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데 재미나게 읽었던 책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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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2-16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출간한 파란미디어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소설 브랜드 새파란상상. 그 첫 번째 이야기 <말이 되냐>
대한민국 모든 유쾌발랄찌질궁상 청춘들에게 바칩니다. 이 꽃 같은 세상이 말이 되냐! 파란미디어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YES24, 인터파크, 인터넷교보, 알라딘에서 출간기념 이벤트중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인연 만들기 - 전2권
현고운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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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2권으로 나뉘어져서 1권에서는 동생보다는 약간 얌전하지만 그래도
성격있는 언니 이야기와 2권에서는 예쁘고 좀 선수기질이 보이는 동생
이야기로 구성되있습니다. 이 가족들은 다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
캐나다의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와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아버지께서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합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합의를 하게되는데
너가 태어나기 전부터 약혼한 사람이있다고 한국에가서 1년만 살다오라는거
였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1년만 버티겠다고 간 한국에서 결국엔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됩니다. 역시 사람은 티격태격 하면서 정이드는거 같습니다
아이때 관심있는 여자애들을 괴롭히는거 처럼.. 2권에서는 동생도 한국인과
결혼시키기 위해 언니가 아프다는 이유에서 동생을 한국으로 보내게됩니다.
동생은 운명은 자기가 만드는거라면서 처음 찍었던 사람을 결국엔 자기껄로
만들게됩니다. 그남자는 사랑하는거 같지만 사랑한다는 말을 절대 안하는
사람이였는데 결국에는 사랑한다고 말하게 됩니다. 저한테도 이런 운명같은
사랑을 만들어줄 여자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읽었는데
언젠간 찾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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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겐 네가 있잖아
도나 드놈 지음, 최경은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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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보면서 나 안에 또 다른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같은 몸에 있지만 어느 누구 보다 가까운 존재인거같습니다.
힘들고 기쁘고 어렵고 무슨일이 있던간에 항상 같이
문제를 해결하고 성취를 맛볼수있습니다.
뭔가 안좋은일이 생기고 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나 자신의 내면을 잘 다스려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두 사실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사람들말에 쉽게
끌려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내 안에 자신을 발견하고
같이 협동해서 좋은결정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생각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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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프리카에 펭귄이 찾아왔습니다
테오 글.사진 / 삼성출판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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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아무튼 젊을때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는게

좋은경험인거 같은데 여행을 못해서 나이가 먹을수록 아쉬움이 커져갑니다.

그래서 이런 여행관련 책을 읽으면 괜히 내가 그곳에 갔다온거 같고 실제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아프리카가 이렇게 멋진곳이라는 것도 처음알았습니다.

아프리카 하면 사막이나 가난 이런말들이 떠오르는데 이책에서

아프리카는 전혀다른곳이었습니다. 어쩌면 모든 아프리카 나라들이 가난하게

사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렇게 살아서 그렇게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이책에서 해변부터 음식 초원 등 여러군대를 돌아다니면서 현지인들과

얘기도하고 사진도 찍고 그런모습을 보니 정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마음에 와닿은 곳이 자카드 펭귄이 사는 곳에

갔을때입니다. 자카드 펭귄은 사랑에 빠지면 오로지 한펭귄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사람들이 본받아야 하는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책을 읽다 보면 괜히 마음이 편안해져서 여행책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고 그럴때 꼭한번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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