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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7 - 2027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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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지는 가을이 다가올 때면 생각이 나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은 바로 김난도 선생님의 트렌드 코리아입니다.

다음 연도의 트렌드의 전체를 조망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하는 책이기 때문에,

어떤 이슈가 주목받고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는지를 알 수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책이라

매년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됩니다.

이번에 만나본 책은 다음 연도의 트렌드를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해 주는 책 《트렌드 코리아 2027》입니다.

2027년에는 어떤 키워드들을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가득 안고 만나보았습니다.




2027년은 정미년의 해입니다. 그에 따라, 이번 슬로건은 "알파 양"으로 정했다고 하였습니다. 알파라는 말은 무리에서 가장 탁월하고 앞장서는 존재를 지칭하기에, 무리 안에서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며 흘러가기보다는 자신만의 생각을 실행하는 존재를 칭하는 말이라 하였습니다.


핵심 트렌드를 살펴보기 전에, 현재의 소비 트렌드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그 흐름들을 집어주는 부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유행의 시기도 점점 빨라지면서 새로운 것들이 빠르게 나타나고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것 - 그 예로 두존쿠 버터떡 봄동 비빔밥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피자 설기가 유행이라 들었는데, 이 또한 이러한 흐름 속에 나타나는 양상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사람들은 역설적이기에도 오래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였습니다. 동묘시장, 고미술상가가 핫플레이스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AI와 기계가 모든 것을 대신해 주는 편리하고 빠른 삶 속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원하는 것은 인간적인 온기를 더욱 그리워하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보게 합니다.




소비의 패턴의 변화도 흥미로웠습니다. 무조건 많은 기능이 좋은 것, 무조건 싼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고정된 옛날 사고에서 벗어나 이제는 "지금의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상품"에 소비자들은 지갑을 연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기분을 주는 것에 기꺼이 돈을 지불한다고 하였습니다. 소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라고 하는 개인의 가치와 만족을 더욱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회의 형태가 변화해 왔고, 발전해 감에 따라 소비의 패턴이 변화한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허나, 고정된 시각을 가진 옛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이 변화를 빨리 받아들이기가 다소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개인의 감정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이, 어떻게 보면 인간미나 정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개인화되는 것들은 점점 더 많아질 것이고 강화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6년 10개의 트렌드 상품을 표로 정리해 제시한 부분도 재미있었습니다.

올 한 해는 어떤 부분들이 가장 인기가 많았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유행에는 아주 둔감한 편이라, 누군가 무엇이 유명하다고 하면 정말 필요한 게 아니면 소비하지 않는 개인적인 성향 탓에

이러한 트렌트 상품의 리스트를 정리해 주면 더욱 재미가 있게 살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챕터 2에서 핵심 트렌드를 10가지로 나누어 상세하게 안내하기 전에, 핵심 키워드를 정리해 두어,

한눈에 살펴보게 하여 계속 기억할 수 있게 하여 그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10가지의 핵심 키워드를 전부 자세하게 언급하기는 쉽지 않아 몇 개만 선택하여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권태라는 의미가 달리 해석된다는 부분도 주의 깊게 읽어보았습니다. 심심할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정보들을 취할 수 있는 요즘,

사람들은 어쩌면 과거보다는 더 많이 권태라는 감정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다른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료함을 버텨 내는 힘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언급된 부분을 읽으며 "편리함의 습격"이라는 책도 떠올랐습니다.




모든 것에 손익계산을 생각하는 패턴도 씁쓸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손절 사회"라는 책에서도 점점 너무나 쉽게 손절해 버리는 인간관계를 언급하며, 이를 개인적인 문제로 보기보다는 사회현상의 문제점으로 보고 이야기를 풀어내었는데, 이 책에서도 그러한 부분이 나와 반가웠습니다. 여기에서는 단순 인간관계에서의 손절을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직, 자퇴 등의 이슈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 현 사회의 문제점들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휴먼엣지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인간만이 가진 불완전성이 인간 다음을 보여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 부분이 오히려 강점이 될 것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인간다움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전하기 위해,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그러니까 완벽함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해왔던 것 같습니다. 노력을 다하지 마라라는 말이 아닌, 마지막의 1퍼센트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미묘한

인간만의 흔적이 앞으로는 더욱 가치가 있을 거라는 말이 깊게 남았습니다.


그 외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정말 많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다 담을 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그동안 신문기사에서 봐왔던 것들의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정보들을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다양한 키워드와 정보가 담겨 있어, 책을 꼼꼼히 씹어 먹는다는 느낌으로 읽어 책을 읽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긴 하였으나

그만큼 새로운 인사이트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연말에 꼭 선택하여 읽으시는지 다시 한번 또 느끼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지를 꼭 생각하며

중심을 잡고 2027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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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무기가 될 때 - 선행 없이 하위권으로 시작한 과학고 실전 분투기
김현주 지음 / 청림Life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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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작가님의 책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라는 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교육이 범람하는 한국의 교육현장에서 무분별한 사교육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관찰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책이었는데, 작가님의 말씀들이 공감이 되면서도 참 따뜻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 아이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 책이었음을 지금까지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억 속에, 김현주 작가님의 신간 책 소식은 그 어떤 책보다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 주실지 기대되는 마음 한가득 안고 <노력이 무기가 될 때> 책을 만났습니다.


사교육 없이 과학고를 진학한 자녀분의 이야기를, 고궁분투하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김현주 작가님만의 따뜻한 말씀들로

단단히 전달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서부터 영재고 과학고를 위해 달려온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영재고 과학고를 위해 수많은 사교육을 받은 것이 어쩌면 더 자연스러울

그러한 현장에서 직접 겪어온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기에 깊은 공감을 느끼며 읽어 내려갔습니다.

무엇보다 작가님께서 각 장마다 풀어내주신 격언들이 더욱 깊이 다가왔기에,

아이를 키우며 흔들릴 때마다 그러한 문장들을 다시 꺼내어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무수히 많은 밑줄과 포스트잇을 붙여가며 읽었습니다.


공부를 못하고 싶은 아이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입시를 위해 달리는 아이들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 정말 간절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려면, 아이의 마음이 진정으로 건강해야 한다고 작가님은 말합니다.

그 과정 안에서 힘듦도 존재했지만, 묵묵히 그 곁을 옆에서 함께 지켜내준 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었다 말합니다.

공부를 하는 것은 아이 혼자이지만, 입시를 위한 과정 안에서 덩그러니 외롭게 혼자 아이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3년.

3년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그 모든 시간을 어찌 이해할 수 있을까마는, 작가님의 책을 통해 험난한 그 과정들을 엿볼 수 있어.

고등학교 생활을 겪어내고 있는 우리의 모든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존경스러웠습니다.




늦었다고 조바심을 낼 것이 아니라, 아이를 늘 항상 믿음으로 넌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부모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를 생각하며

꼭 기억해 두어야겠다고 생각한 문장이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부모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의 마음을 만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든 부분이었습니다.



자녀교육에서 늘 항상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스마트폰, 디지털 기기 사용입니다.

작가님도 그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른도 조절하기 어려운 조절력인데, 한창 사춘기 속에서 그리고 견디기 힘든 경쟁 속에서 아이들이 그 조절력을 가지길 기대하는 것은 사실은 허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조절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주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였습니다.



읽으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진 문장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집은 가장 마음이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지치고 힘들었을 아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가장 따듯한 곳이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이가 또다시 힘내서 밖으로 나가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님께서 언급하신 두 단어 "명랑함"과 "담대함" 가 계속 마음에 남았습니다.

부모로서 나는 아이에게 그리고 나 스스로에게 "괜찮아, 큰일 아니야"라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오히려 작은 일을 확대해석해서 더욱 불안해하고 두려워했던 지난 시간들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무던하게 넘기지 못했던 지난 일들도 있었기에 그 두 단어가 인상 깊었습니다.


책 속에서 언급하신 사건들을 보며, 속으로 참 많이 분개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정말 현실이라고? 정말? 믿을 수 없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우리의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의 마음과 정신이 제대로

성장하고 있지 못한 것은 아닐까 싶어 안타깝기도 했고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교육시스템이 정답과는 다소 거리가 멀리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또 일어나서 성장을 위해 나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부모로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많은 반성과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불합리한 교육의 현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소신을 가지고 아이를 키워내려면 아주 단단한 내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소신은 불안하지 않는 마음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독서로부터 키워질 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책 속에서 작가님께서도 독서를 강조하였기에, 독서에 대한 평소의 소신이

인정받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과연 어디에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그 사랑이 과하다 보니, 아이가 잘 되길 바라기에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기에, 아이보다 부모의 욕심이 더 먼저 불쑥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보니, 응원도 칭찬도 인색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도한 경쟁을 해야 하는 입시 형국이다 보니, 나태해지지는 않을까 싶은 우려로 더욱 다그치게 되는 부모의 자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작가님께서 전달하시는 책 속의 메시지들은 한결같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고, 아이를 바라보고, 응원하고 격려하고 수많은 따뜻한 대화를 나누라고 말입니다.

그것이 힘든 입시경쟁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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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중학교에서 끝난다 - 일타맘 SKY 대입 성공 전략
오대교 지음, tvN STORY & LG 헬로비전 〈일타맘〉 제작팀 기획 / 타인의취향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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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저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불안해합니다.

중학교는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연함에서 오는 불안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과중에 만나게 된 "입시는 중학교에서 끝난다 "입니다.




저자는 입시교육에서 유명한 오대교 선생님입니다.

입시에 관심을 두는 분이라면 아마도 들어봤을 이름일 것입니다.


일타맘이라는 프로그램은, 한때 정말 핫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자녀들을 명문대에 입학시킨 선배맘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입시와 교육에 대해 조언을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선배맘들의 참 조언들을 통해서, 끄덕끄덕하는 부분들도 있었고, 입시라고 하는 풍파를 어떻게

이겨내고 또 헤쳐나가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책은 일타맘 프로그램에서 나온 일부분과 오대교 선생님만의 조언들과 이야기들을 엮어서 낸 책입니다.

단순히 국영수만을 탄탄히 준비하는 것, 교과 선행만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른 책들과는 달리, 바뀐 교육과정과 입시체제에 따라 중요해진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고, 그것이 중학교부터 시작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학생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실제 데이터들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그리고 역산하는 방법도 언급되어 있어, 실질적인 팁들을 얻어 갈 수 있는 책입니다.


입시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어떤 고등학교를 갈 것인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명문고를 선택하는 것은 더 이상 확실한 전략이 아닙니다. 올바른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학교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적합한 학교를 찾는 것입니다.

아이의 내신이 유리하게 산출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 KEY 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신등급과 학생부 밀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교과 선행도 중요하겠지만, 학생부 선행 또한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중학교 때부터 미리 준비한 학생부는 고등학교 때 준비한 학생부와는 달라도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라 이야기합니다.

관심분야를 찾고, 그 관심분야를 여러 활동들로 연결하면서, 마지막에는 탐구로 확장 심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합니다.

탄탄하게 연결성을 가진 학생부는 면접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이야기합니다. AI 시대일수록 이 부분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관심분야를 찾는 것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질문을 통해 관심분야를 들여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야기합니다. 어떤 과목이 가장 재미있는지, 더 알고 싶은 건 없는지, 어떤 일 하고 싶은지 등등. 나를 돌아보는 질문들을 매일매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강조합니다.



고등학교의 선택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합니다.

개설된 선택과목들도 고려해야 하며, 전공과 관련된 과목이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 유리하다 이야기합니다.


학생부가 방향성을 왜 가져야 하는지도 언급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인더를 통해 어떻게 관심분야를 찾아갈 수 있는지, 그 실천 팁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학생부에서 중요한 것은 독서라는 이야기도 합니다.

독서활동이 미반영되지만, 세특에서는 여전히 독서가 중요합니다.

내가 읽는 책들을 진로와 연결하고, 가고자 하는 학교와 연결하여 탄탄한 학생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합니다.



입시라고 하는 것은 정보 싸움이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정보 과잉 시대에는 그 정보를 어떻게 확인하고 믿을지도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입시교육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통해, 그리고 실제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은 그러한 부분에서 충분히 신뢰감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막연하고 어려운 입시입니다.

하지만 결국에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중심이 돼서 시작되는 것이 올바른 방향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관심사에서 출발하는 것. 그리고 그 관심사를 확장하고 연결하는 것.

이것은 앞으로의 AI 미래사회에 필요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방향과도 괴를 같이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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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
유민종 지음 / 좋은땅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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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온 느낌입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확 다가오던 온라인 교육의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AI입니다. 

AI가 우리에게 줄 편리함이 큰 만큼, 그 이면에는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처럼, 실이 크게 작용되지는 않을지 불안이 엄습해 옵니다.

단순 불안을 넘어, '이제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로 확장하여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만나게 된, "AI 교육 전쟁, 사고력만이 살아남는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유민종 선생님입니다. 저자는 현장에서 직접 사고력과 언어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험하신 전략 컨설팅 전문가이십니다.

현장에서 느껴오신 인사이트를 정리해서 책에 서술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고력을 중시해야 하며, 어떻게 하면 그 사고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교육의 목표는 사실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사고방식을 기르는 데 있다" 9p






우리의 공교육은 미래로 나아가는 교육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치르는 시험은 객관식 시험, 즉 암기한 지식을 평가하는 방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계가 인간의 답안지를 체험하는 나라가 일본과 한국 두 나라뿐이라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교육은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보다는 누가 지식을 더 많이 잘 암기했는가를 평가하고 이에 치중하는 방향으로 온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의 흐름 속에 그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교육자들이 존재합니다.

책에서는 그러한 예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네르바 대학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 외에도 국내에서는 태재대를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혁신적인 대안학교들도 존재합니다. 


책에서는 국제 학교들이 어떠한 교육체제를 가지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바칼로레아 라고 하는 IB 교육을 도입한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IB 교육의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핀란드,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 등의 사례들을 서술하고 있어, 선진국의 교육의 방향성을 알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의 인가 국제 학교와 비인가 국제 학교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이 국제 학교를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학교들의 전체적은 교육 방향들을 이야기함으로써 

교육의 방향성이 어떠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영어의 교육의 방향은 단순히 영어를 언어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것을 넘어 영어를 수단으로 활용하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사고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하며

그것이 국제 학교들이 원하는 방향이라 이야기합니다.


교육에 있어서 좋은 커리큘럼과 방향성도 정말 좋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동료입니다. 또한 교사의 자질도 중요합니다. 그러한 부분도 간과하지 않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좋은 PEER는 가장 강력한 교사다 " 151p

"교육의 성패는 누가 가르치느냐보다, 어떻게 가르치느냐에서 갈린다" 154p


우리의 교육의 목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늘 항상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교육에 정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며, 나라가 혼란스러울수록 아이들이 받을 교육이 정말 중요함을 수많은 역사서들을 통해서 배우고 익혔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고 또 그 많은 데이터를 다 소화해 내는 AI를 인간이 이겨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기정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교육은 암기한 것을 점수화하고 평가하는 방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방식에서 넘어서 배운 지식을 바로 적용하여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사고방식을 

키워야 하는 방향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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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 세계사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23가지 명장면
지식지상주의 지음, 염명훈 감수 / 북라이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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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이 세계사를 막막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방대한 양으로 인해 시작도 해보기도 전부터 그 양에 압도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지금의 현대사회와 동떨어짐을 느껴서,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많아서 이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이 글의 저자는 이러한 취지에서부터 시작하여 세계사를 다시 접근합니다.

세계사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접근을 합니다.

역사와 세계사에 흥미가 많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러한 저자분들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세계사는 왜 알아야 할까?부터 생각해 봅니다.

지금 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것도 버거운데 왜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를 알아야 하는 게 이토록 중요한 것일까?에 의문을 던지며

세계사를 접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고립된 채로 독립된 존재로써 살아가지 않습니다.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는 인간의 존재입니다.

인터넷이라는 것으로 전 세계가 이미 하나로 연결이 된 지도 시간이 좀 되었습니다. 또한, 세계의 경제 흐름은 글로벌화되어 움직입니다.

세계경제의 흐름, 돈의 흐름 등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파악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상화들은 반드시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일어나며,

이러한 정보들은 세계사 속에 담겨 있다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전체를 보는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사를 배워야 할 이유는 이외에도 차고 넘치게 많을 것 같습니다.

세계사의 중요성을 평소에도 강조하고 있었기에,  이 책과의 만남은 만나기 전부터 설렘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이 책은 크게 총 4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4장안에 23가지의 장면들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설명을 하고 있으며, 사진들과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어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역사를 접하면서, 단순히 연대표와 사건들을 암기하는 것에서 벗어나 그 이면에 담긴 내막을 상상하고 공감하는 것이 역사를 접하는 진정한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저자는 그러한 마음으로 역사를 서술하기 시작하였고, 그러한 마음을 표현하여 만든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우리가 한국사를 배울 때도 교과서의 내용만 배우고, 암기만 하면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곁다리로 야사도 배우고, 숨겨진 이야기들도 가미를 해야 역사가 더 생동감 있게

다가옵니다. 물론 기억에도 더 오래 남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이렇게 씌여졌습니다.



플라톤이 레슬링 선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설명해 주며, 왜 그러했는지 역사적인 사실과 시대적인 배경을 설명해 주는 부분입니다. 

다 읽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기억에 강하게 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이야기해 주기도 훨씬 좋았습니다. 



포니 익스프레스에 대한 설명입니다. 

철도가 아직 발달하기 전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존재했던 하나의 직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했던 포니 익스프레스였지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이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뱅"에 나온 부분이었습니다. 아이들과의 관심사와 연결하여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함께 이야기 나누기 정말 좋았습니다. 



로마의 공중 화장실에 대한 설명입니다. 

칸막이가 없는 공중화장실도 가히 충격적이지만, 사교의 장소였다는 사실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테르소리움'이라고 하는 뒤처리 도구가 공용이라는 점이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로마의 화장실을 앞으로 떠올릴 때면 이 테르소리움 이라고 하는 도구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정말 재미난 부분들이 많이 언급이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호기심 가득 가지고, 쉽게 읽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세계사를 접근하기 위해, 아이들과 쉽게 대화를 나누는 데 있어서 물꼬를 터주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 책이었습니다. 


방대한 역사를 전부다 설명으로 담기엔 부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책 속에 담긴 23가지의 장면만으로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사를 시작함에 있어 가장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흥미와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추가적인 자료조사와 설명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런 처음의 시작함에 이 책은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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