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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행복한 직업
노지영 지음, 유설화 그림, 김한준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월
평점 :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살면서 직업은 몇가지나 가지게 될까?
내 적성에 맞는 직업 찾기가 쉬울까 아닐까
아마도 아닐거다.
내 어릴적엔 ~사 들어가는 직업이 왕이었고 공무원은 늙어서도 연금나오는 직업으로 여겼는데
요즘은 시절이 시절인 만큼 아무리 좋은 회사여도
정년까지 다니기엔 무리가 있다고 본다.
요즘의 내 관심사는 우리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때 어떤 직업환경이 조성이 되어있을까
예측해보건데
한 회사를 길게 다니기보다
단기일이 더 많지않을까싶다. 왜?
인재는 널려 있으므로 ...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량도 많아지는건 당연하지만 학원 한두개면 주말 빼고는 놀수있는시간도
같이 놀 아이도 없는 요즘이다.
나의 생각이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일 잘하는 사람보단 사람들과 융화될수있는사람이
더 필요하지않을까.
다재다능 할 수록 더 좋을것도 같고...
앞일은 정말 모르겠다.
주위에 많은 직업이 존재한다.
내가 아는 직업보단 모르는 직업이 더 많고 새로운 직업이 생성되기도 한다.
현재사회는 그만큼 빨리 변하고 유행도 시시각가 돌고 있다.
"우리동네 행복한 직업 중"
딸아이가 우선하던 직업은 푸드스타일리스트,쇼콜라티에 던가
음식쪽에 관심을 보이고 학교 방과후도 요리관련을 하고 있고 재밌어한다.
다양한 직업을 책으로 우선 접해보고 아는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몰랐던 직업에 대한 공부도 할수 있어 더욱 좋은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