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초등 어휘 1단계 - 모공열 ㅣ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정도상 지음 / 언어과학(이엠넷) / 2015년 4월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말은 순수한 한글보단 한자가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국어보다 영어가 쉽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구요.

어른인 저도 어휘가 헷갈릴때가 종종있고

쉬운말로 풀어 쓸때도 많습니다.

3학년의 사회,과학은 정말 기본 한자 실력이 없으면 단어를 풀어서 설명을 해줘야

알아듣더라구요.

지은이의 말씀을 빌어보자면

모국어교육의 핵심은 한자를 쓰지 못해도 아이들이 童話 동화와 動物동물이 한자에서 만들어졌고, 두 낱말의 같은 소리에 서로 다른 한자가 쓰였음을 아는것 즉 한자를 열번씩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말의 한자어에 대한 지식이라고 하셨네요.

저또한 울집 아이들을 보니

기본한자를 배운 아이와 한자를 안 배우고 3학년 사회,과학을 접하고 보니

어느정도는 한자를 배워서 말의 의미를 정확하진 않더라도 감이라도 잡게

하는게 중요함을 알았고

"모공열"을 통해서

쉽게 설명을 해줄수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