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셈D10-체험판

원리셈 C8 - 연산과 문제해결, 9.10세 ㅣ 원리셈 시리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5년 3월

3학년에 들어서며 수학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주위에 많지는 않지만 학원보내는 분도 있고 공부방,학습지 등 사교육은 거의 보내는것같은데

1학기때 그래도 엄마인 나도 답지 한번 보면 풀던것이

2학기들어서 답지도 꼼꼼히 보고 생각해보고 푸는 정도까지

아이들에게 말을 안했지만

내 어릴적 룰루랄라 놀기에 바빠

산수과목과는 영 친하게 지낸 편이 아니었는데

엄마가 되고 보니 마냥 아이를 맡겨놓고 신경쓰지않는건

영어학원 일찍 보내고 뒤늦은 깨우침으로 후회를 정말 많이 해서인가

되도록이면 내손에서 아이가 힘들지않게 하는 정도까지만 하는 주의이다.

여름방학지나  수학 공부의 핵심은

"책을 읽게 하자"였다. 아무책이 아니라 수학에 관한 연계되는 도서를 읽히자였고

11월달도 여기저기 수학관련 책을 찾아 도서관과 중고서점을 기웃거리고 아이가 원하면 구매해서

보게 해주고 있다.

2학년때부터 수학에 흥미를 느끼던 아들은 3학년이 되어서 살짝 흥미가 감소됨을 느낀다.

앞으로 진행하는 선행보다는

폭넓은 이해력을 높이려 나눗셈을 배우면 이해할수있는데까지 학년구분없이

윗단계도 개념을 찾아서 풀게했고

나름 잘 적응해가는 중이긴하다.

원리셈 2번째 체험교재인데

저번교재도 알차게 봤는데

이번 원리셈 D1(10.11.12세)도 정말 잘 만든 교재임을 아이들과 같이 보며 느꼈다.

*우선 문제풀이함에 있어 시간을 체크하진않았다.

학교에서 안 배우곳도 있고해서 이런 문제가 있다는 정도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지

보았고 대충보고 문제에 달려들더니 첫날부터 막힌부분도 있었다.

분수를 직접 그려보게하는 문제와 쌓기나무는 보는 요령 분수를 나누는 법까지

일주일정도 진행하였는데 아이들도 흥미있어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참 좋아

원리셈에 더욱 믿음이 간달까.D1에 있어 다음편도 기대해볼까한다.

*체험단에 채택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퍼즐탐정 썰렁홈즈3

퍼즐탐정 썰렁홈즈 3 - ‘지지리 마란드러’의 방학숙제 대작전 ㅣ 퍼즐탐정 썰렁홈즈 3
김원섭 지음, 김석 그림 / 뭉치 / 2015년 10월

퍼즐,수수께끼,요즘은 방송안하지만 스펀지,마술

요즘 아들이 홀릭중인 겁니다.

두뇌계발이라도 표지에 딱 자리잡은 글귀 혹 하는데요.

배송온 날부터 몇날 며칠 보고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도 보고 심심하면 또 보고

한번 본 책 다시보기 쉽지않은데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월급 재테크

맘마미아 월급 재테크 실천법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5년 10월

맞벌이에서 외벌이로 나선지 6년차

씀씀이 줄긴 했지만 항상 - 인 상태였는데 어찌 줄여할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애들 둘 교육비도 만만치않게 들어가고 있는데

앞일도 걱정이고 하던차에 만난 보배같은 책이네요.

하루 500원과 체크카드는 바로 실행해볼수있겠고

보험도 재정비를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수입보다 지출이 더 나가는 현실 타파하고 싶고 미래도

핑크빛을 이 책 덕분에 꿈꿔봅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리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 문장 따라 쓰기 논어

한 문장 따라 쓰기 : 논어 - 한 문장씩 따라 쓰고 이해하는 논어 ㅣ 한 문장 따라 쓰기
달빛어린이연구소 엮음 / 책읽는달 / 2015년 11월

고전이 좋다하지만 직접 사주기도 쉽지않고 선택도 어렵고 했는데 이럴때

딱 서평하게 되어 좋은 책을 만났네요.

논어 듣기만 했지 저도 직접 문장을 만난건 이번이 처음이고

"한문장씩 따라 쓰고 이해하는 논어"라고 소제목처럼 되어있듯이

아이와 함께 이 문장은 어떠한 이야기인지 얘기하며 서로서로 배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윗 리뷰는 해당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여우비 도둑비

여우비 도둑비 -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 ㅣ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4
김이삭 지음, 이순귀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5년 10월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영어,외래어,은어 등

순수하게 우리말을 언제 쓸까요?

세월이 흐리고 세대가 바뀌고 말 또한 편하고 입에 착착 감기게 바뀌고 있고

바뀌어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순우리말 동시집은 가뭄에 단비같은 마음이 따뜻해진 다고

할까요?

책속엔 32가지 비가 나와있고 저도 상당부분 모르는 "비"

이지만 읽다보면 아~~하게 된달까요.

가을이 무르익는 지금

촉촉히 내리는 비는 어떤 종류일지 알아보는것도 재미일것같고

가뭄에  촉촉히 내리는 약비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윗 리뷰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