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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도둑비 - 순 우리말 민화 동시집 ㅣ 즐거운 동시 여행 시리즈 4
김이삭 지음, 이순귀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5년 10월
평점 :
우리가 쓰는 말 중에 영어,외래어,은어 등
순수하게 우리말을 언제 쓸까요?
세월이 흐리고 세대가 바뀌고 말 또한 편하고 입에 착착 감기게 바뀌고 있고
바뀌어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순우리말 동시집은 가뭄에 단비같은 마음이 따뜻해진 다고
할까요?
책속엔 32가지 비가 나와있고 저도 상당부분 모르는 "비"
이지만 읽다보면 아~~하게 된달까요.
가을이 무르익는 지금
촉촉히 내리는 비는 어떤 종류일지 알아보는것도 재미일것같고
가뭄에 촉촉히 내리는 약비 좀 많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윗 리뷰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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