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의 비밀 프리데인 연대기 4
로이드 알렉산더 지음, 김지성 옮김 / 아이란 / 201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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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지은이 로이드 알렉산더는 어릴때부터 독서가 글쓰기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해서

수많은 명작을 많이 읽었다고 하네요.

세익스피어,디킨슨,마크 트웨인 등등이요.

동화책을 쓰기위해 웨일스 지방의 역사를 조사하던중 새로운 책 구상을 했고 그 책의 시초가 된

"프리데인 연대기"랍니다. 이 작품으로 뉴베리상을 두번이나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구요.


12살 아이가 읽고 쓴 내용을 옮겨봅니다.


난 이책이 시리즈인지도 몰랐고 이책이 너무나도 굵어 읽기를 시도해보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엄마의 권유로 읽게 되었고 표지와 제목만보면 내용을 전혀 예상할 수 없고 주인공들도 아리송하다.

대강 줄거리는 타란이 내 정보를 알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마법사 몰다를 만난일,타란의 아버지를 찾은 일,아버지가 돌아가신 일,용병과 싸운일,타란이 자기자신을 찾기위해 밥벌이 일을 찾아 곳곳을 돌아다닌다.

자신의 가문,출신정보도 모르는데 전편에서 타란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자기를  모르는 사람은 청혼할 수 없다 생각해서이다.

결말은 너무 단순하다. 간략하게 "나는 나다"라고 하겠다.

내용이 정말 많고 하나하나 잘 짜여 있어 너무 좋은 책이다. 10점 만점에 9점!


열심히 재밌게 읽었지만

글로 쓰는건 어려운가 봅니다.

저도 역시 글발이 부족한데

열심히 많이 읽고 써봐야겠습니다.


읽다보니 1편부터 차례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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