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어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마르코 베레토니 카라라 지음, 치아라 카레르 그림, 주효숙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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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다라는 말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혼자일때가 있지요.

다만 완벽한 혼자의 세계를 만들긴 좀 힘들긴하죠.. 소리와 환경의 영향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으니까요.

주인공에겐 누나가 있네요.

혼자만의 세상에 살고 있는 누나 말이에요.

조용하다가도 시끄럽고 변덕부릴때도 있고 너무 예민하고 수수께끼같고 퍼즐과 미로같다고 하는 동생의 마음

자기의 세상에 갇힌 누나는 가끔 동생이 보기에 무서울때도 있대요.

소리지르고 상처를 스스로 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기분좋을때 자기를 꼭 안아준다고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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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겐 가족과 주위사람들이 있어요.물론 동생도

마지막장이 인상깊었어요.

세상에 있는 모든것들은 오롯히 하나거든요.돌멩이도 개도 사람도...


다름을 인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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