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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소녀 해주 ㅣ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42
이규희 지음, 이경하 그림 / 내인생의책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 받아 서평합니다"
이 판서 댁의 작은 아이 해주는 아직은 나라 물정을 모르는 어린 아이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일장기를 주워들고와 주인어른께 혼나기도하고
그때 처음 태극기를 보게 되네요.
한글도 모르던 해주는 그제서야 한글을 한자한자 배우게 되고요.
독립군을 돕던 주인어른이 위험을 감지하고
고향을 떠나 다른곳으로 가게되고 위험인 줄 모르고 심부름도 돕게 됩니다.
상황은 점차 안 좋아져 고문을 밥은 주인어른의 심부름으로 중국까지 가게되네요.
지금같은 비행기도 없던 시절
차타고 배타고 그 먼곳까지 갔다니 대단하네요.
무사히 도착해 여러 임무도 하고 결국 잡히고 고문당하던중 독립을 맞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독립운동가도 참 많겠다는 생각이요.
역사알기 꼭 필요합니다.
미래를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