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친구책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5
라보 아틀리에 공동체 지음, 유혜자 옮김, 장광석 글씨 / 시금치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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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의 나이가 더해갈수록 글밥은 많아지고 그림은 없어지고 하죠

그게 올바른 책읽기의 길인양 저 또한 글이 많은 책은 구매해주고 한답니다.

이 정도 나이면 요정도는 읽어야지 하고 권해주기도 했더랬는데

독서에 관한 교육을 듣다보면 무작정 권장도서를 읽힐게아니라

한권이라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책을 대하는것이

아이와 저에게도 맞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만나 본 "내 멋대로 친구책"은 아이들 친구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않았나싶어요.

책을 만나기 전에는 두루뭉실하게 그냥 이름이나 알고 지냈는데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것

잘하는 것

진짜 관심 없는 것

지금 모으고 있는 것

잃어버려서 찾고 있는 것

제일 싫어하는 것

한 번도 안 해 본 것

맛있는 것

창피한 것

맛없는 것

멋진 것들과

만약에~하면 란이 있는데

엄마인 저도 우리아이들에 대해 잘 몰라서 답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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