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인성나무 - 12가지 인성 덕목 창작동화 좋은꿈아이 5
류근원 지음, 조혜진 그림 / 좋은꿈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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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나무는 얼마나 자랐을까?

올바른 아이로 자라는 것,정의를 아는것

나 자랄때만 해도 어른들과 같이 사는 대가족이라서

가르치지않아도 어른이 먼저 수저드시길

외출시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는

당연한 예로 생각되어졌는데

지금의 아이들은 보고 배울 것이 없으니

일일히 가르쳐야 그나마 버릇없다 소리를

듣지않는것 같다.

오냐오냐 예쁘다

아빠가 사온 과자봉지에 눈길주고

껍질 벗겨 자기 입으로 쏙쏙 넣는 아이들보며

요즘은 매일 하는일이 아빠,먼저

아니면 더 어른이 계시면

"드세요"란 말은 하라고 한다.

뒤늦은 교육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럴때가 늦지 않았음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장"

이 부분을 보며 나도 반성하게 되었다.

분명 저기 가는 저 분은 예전 울반 자모인데

저쪽에서 아느체를 안하니 나조차도

"안녕하세요"란 말이 쏙 들어가는것이

이제부터라도 인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든 글귀였다.

아이들에게 뭐라할게 아니라 엄마인 내가

변하면 아이들도 변하지않을까?

주옥같은 글이 주렁주렁있지만

인사가 기본인것같아

몇자 적어보았다.

 

*윗 리뷰는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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