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도 치료가 되나요 - 수험생 직업병을 잡으면 성적이 잡힌다 내 몸을 살리는 시리즈 12
김도환 지음 / 씽크스마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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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 스마트 출판사를 통해 무상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가 본 마지막 시험은 언제일까?

마지막 다닌 회사 입사 후 치룬 OT평가 일것이다.

2주간의 OT동안

아침 운동으로 운동장을 달리는데 나가기전에

속이 미식거리며 답답하여

체했을때 엄지손가락 피를 내서 속을 가라앉힌 경험이 있다.

시험보기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음을 모르는것이 아니라서

내 아이 컨디션에 대해 알아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현재 한의사인 저자는

다수의 시험경력이 존재한다.

카투사.공무원.일본어,토익,토익을 거쳐 현재 서울대 기계공학부 재학 중이시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초등까지 공부 잘하는 아이는 참 많던데 중학교 가면서 점점 공부

잘 한다는 지인은 많이 없고 고등 들어가니

공부 얘기는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중학교까진

하든 안하든 이것저것 기출도 복사해주고 문제집도 신경써줬지만

고등은 아이의 몫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되도록 잔소리는 안하도록 한다.

부모가 아니어도

공부하란 소리를 들을곳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신경쓰는건 몸이 아프지 않길 바라고 영양제를 꾸준히 먹이고 있다.

 

공부는 긴 마라톤과 같다.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하는것이니 제 때 치료를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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