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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도 설렘 나 여기서 살당 죽젠!
황의봉 지음 / 해요미디어 / 2022년 3월
평점 :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제주도 이 단어가 주는 것 뭘까?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직장동료와 여행으로 두번 다녀왔다.
정말 유명한 관광지만 갔다 와서인지
방송에서 자주 접하는 제주는
언제나 목마름이 존재한다.
제주 한달살기 열풍이 불때도 마음이 싱숭생숭했고
코로나로
해외를 갈 수 없으니
모든 여행지는 제주도로 향했었나 보다.
아직 제주도를 가보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가고팠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다.
제주 올레길이 유명하다는건 아는데
코스가 벌써 21군데라니
몇군데라도 가보고 싶다.
빠른 시일내 가보자!
저자는
제주에 살면서 가본 올레길의 풍경과
제주의 역사를 생생히 글로 남겨서
알려주고자 한다.
관광지로 각광 받는 제주라서
그 속에 아픈 역사가 있음애도 묻히게 되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