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부탁해 1 - 청소년을 위한 첫 고전 읽기 고전을 부탁해 1
신운선 지음 / 두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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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20권의 고전 도서가 소개 되어져 있다.

1번 어린왕자로부터 시작

논술수업에서 다룬 책과 독서 모임에서 얘기 나눈책

체크해보니 중복되는게 많다. 즉 그만큼 좋은 책이라는 사실

맨 마지막 20번 책 소개르 보니

[제 2의 성 - 시몬 드 보부아르]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라는 주제로

작가의 탄생과 성장기가 소개 되어지고 책이 나온 배경이 이야기 속에 녹아있다 .

2022년은 평등한가?

그렇다 라는 글을 적으면 참 좋은데 책 속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약 100년정도 걸린단다.

여성은 만들어진다.

태초 시작이래 남자는 밖의 일을 ,여자는 안의 일을

했고 그 역사는 지금도 많이 바뀌지 않았다.

"여성"의 어원인 페미니즘은 여성의

'여성'의 어원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것 이라는 라틴어'페미나'에서 파생한 말 ​

보부아르가 [제 2의 성]을 쓸 당시 사르트르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고 보부아르는 여자인 자신을 좀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으로 여성 문제에 대해 쓴 책이[제 2의 성]이다. 여성의 현실이 어떻게 형성이 되는지? 남자의 관점에 따라 어떤 결과로 나타났는지 실증적으로 제시했다고 합니다. ​ <> ​ 선택하고 책임을 지는 실천적 행동을 의미하는 윤리적인 사상 ​ '타자' 남성이 베푸는 혜택 속에서 안주하며 자신의 창조성을 포기한다. 여성이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자유를 향한 부단한 자기 초월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역사속에서 바깥일은 남자, 집안일은 여자를 구분해 놓았고 오래된 역사만큼 이 역할에 변화를 주는게 쉽지는 않다. 하지만 서서히 변해간다. 쉬운 책은 아니지만 나를 위해 읽어두면 더 좋을거다. 내가 변화해야 내 주위도 변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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