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부탁해 2 - 청소년을 위한 첫 고전 읽기 고전을 부탁해 2
신운선 지음 / 두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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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고전을 부탁해 2편

그 중 15번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숲속의 생활에서 찾은 간소한 삶의 방식'

1817~1862 시인,사상가,수필가, 미국출신

16세 하버드 입학,졸업후 형들과 사립학교 개교 교사 생활을 했음.

목공,농업,석공,조경,토지 측량,강연 등 여러가지 일을 했다.

손수 오두막집을 지어 2년 2개월 2일을 홀로 지내며 18편의 에세이를 쓰고

다듬어 [월든]책을 펴냈습니다.

책이 주는 질문

--->인간의 주요 목적은 무엇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수단은 무엇인가?

인간의 탄생엔 선택이 없고 삶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으로 흘러간다.

1000원 짜리 시장표 보다는 만원짜리 백화점 가는 삶은 많은 사람이 원하지 않을까

요즘 같은 돈이면 다 되는 세상에

살다보면 더더더 물질의 유혹을 떨치기 어렵다.

[월든]은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해볼 수 있는 책임에 틀림 없다.

소유와 무소유

펜션이나 호텔이 편한건

주위가 물건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만 그런가 ㅎ

----작품속 --

 

 월든 호숫가에 직접 지은 오두막은 28.12달러가 들었답니다. 하버드 일년 방세가 30달러 정도 였다네요. 침대,탁자,책상,의자 세 개,냄비 몇 개 등이 전부 랍니다. ​ 인간의 가치를 물질에 두는 사태로부터 멀어지려는 노력으로 오두막을 지었다고 하네요. 2년 2개월 2일 ​ 소박한 생활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독서,사색,고독 ​ 독서,사색,고독을 즐기는 저는 소박한 생활이 제일 힘드네요. 독서의 깊이가 부족해서일까요 ?

 

 

요즘 읽는 책은 엄마로서 공부에 대한 책이던가 나를 돌아보게 되는 책을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마음이 부자가 된다고 했었는데 아직 거기까지 도달 하기는 많이 미흡하네요. 책 속 소개된 고전을 한권씩 읽어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 주홍글씨를 읽은적이 있는데 어렴풋이 내용이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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