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1 네버무어 시리즈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박혜원 옮김 / 디오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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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할로우 폭스-네버무어 세번째 이야기

[모리건 크로우와 네버무어의 새로운 위험 1]

모리건 크로우는

어느덧 네버무어와 원드러스협회에 적응하며 순조로운 나날을 있었다.

919기 동기들은 모리건이 원더스미스라는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신의를 지켜 냈고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모리건은 919기 동기들과 함께

원드러스협회의 자랑스러운 신입 회원으로서 무사히 첫해를 넘긴다 .

모리건이 원더스미스가 되기 위한 수련에 돌입한다.

원더스미스는 "원더"라는 마법의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게 새로운 즐거움으로 가득한 생활이 계속되던 즈음,

네버무어에 이상하고 무서운 질병이 찾아온다.

워니멀-동물들의 특징과 분별력과 자각이 있슴.

워니멀만 감염되는 이 질병의 이름은 [할로우폭스]

할로우폭스에 감염된 워니멀은 자아를 빼앗기고 폭력성만 남게 된다.

이 괴이한 질병은

어느새 네버무어 곳곳으로 확산되고,

원드러스협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다.

모리건이 사랑하는 도시는 이제 공황에 빠져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그 가운데서 모리건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할로우폭스에 맞서

싸우는 모리건과 선생님들

어쩌면 지금 코로나 상황과 비슷하다고 해야할지

많이 다루는 좀비를 닮았다고 할지도 모르겠다.

코로나 전에 완성된 책이라고 하던데 어떤 계시를 받을걸까 아니면 예지력이 있었나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신청한 도서인데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다.

어디서나 위험은 존재하고

위험이 존재하므로

힘을 합쳐 해결하려는 의지도 생기는게 아닐까

코로나도 결국

개인,사회,나라가 힘을 합쳐야 이겨나갈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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