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는 성이 우리 문제의 핵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가장 치명적인 억압 체제를 폐기하지 못한다면, 즉 권력과 폭력의 병든 광란 상태인 성 정치학의 중심부로 돌진하지 않는다면 해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우리를 변함없는 원시적 유곽 지대로 다시 한번 향하게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