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조직 중에서 크게 잘된 조직을 본 적이 거의 없다. 젊고 유능한 사람들은 그 꼴 보기 싫어서 먼저 떠나고, 나중에는 땡중만 남는다. 그게 무기력증에 빠진 한국 경제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