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이빨 문지아이들
안나 볼츠 지음, 나현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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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짐작안되는 제목부터 맘에 들었다. 은유와 함축적인 문장이 어색하거나 거북하지 않았다.
다만 일반적인 3-4학년 권장은 좀 무리지 않은가 싶다. 우리집 3학년은 내가 소리 내어 읽어주었고 5학년은 스스로 읽고 재밌다 했다. 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아이들이 좋은 문장들을 실컷 접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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