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수록이 많아서 좋다.

TOEIC 정답노트 R/C
서홍 지음 / 홍진기획 / 2003년 2월

교재가 빽빽하니 많은문제가 수록되어 있다.특히 팟7이 문제가 어휘도 정리가 적절하여 독해가 취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것이고 팟5,6도 이만하면 충실하다고 생각된다. 아쉽다면 어휘부분을 따로 정리되어 있으면 어떨까 생각된다. 후반부에 관용어 정리가 되어있는데 웬지 부족한 느낌이다. 후반부에 어휘와 관용어를 많이 수록하였으면 하는 이쉬움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토마토나 아이~와 비견될정도의 휼륭한 교재같고 특히나 1회분의 모의고사와 해설이 부록으로 딸려나와서 가격대비 성능은 우수하다고 본다.

무조건 사라.

TOEIC 답이 보인다 - The Gold Edition, 추가판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3년 2월

책의 뽀대를 보내 굵기로 보나 이가격에 이만한 토익책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 싶다. 비록 추가판이지만 토익답이 보인다의 초판에 비해 월등한 량과 알참으로 가득하다. 오히려 둘중에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추가판이 더 낫겠다. 추가판이 맘에 드는건 여러가지 지만 그중에 뒷부분의 기출문장 모음이다. 가만히 보니 절판된 '토익은 내밥'의 내용이
그대로 있다. 아니 그이상이다. (이책도 절판되는거 아녀??)

암튼 골든 에디션은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뭐니 뭐니 해도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추가판만 보더라도 적어도 팟5,6에 있어서 만점은 가능할 것 같다. 아니 만점이라기 보다는 90% 정도?? 추가판을 내 놓는 김영사의 상술에 감탄하면서 그가격과 내용을 보고 독자를 위한 상술이구나하는 만족감이 든다.

너무나 비슷한 유현 모음..

TOEIC! 딱~일주일 우걱다쥠 3
반석출판사 편집부 엮음 / 반석출판사 / 2003년 3월

이책은 책의 크기의 한계로 너무나 팟5,6에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토익점수가 급해서 이책 1,2권도 샀고 최근 3권도 샀지만 문제가 너무 비슷하고 별루 얻을게 없다는 생각이다. 1,2권이 있다면 3권은 조금 내용을 살피고 고려를 해야될것이다. 문제의 해설도 충실한 느낌은 없고 문법을 정리 요약한다거나 어휘도 마찮가지로 정리 요약하여 문제 나열식 편집은 제고해야 되지 않을까싶다.

그리고 팟3,4에 대한 내용은 전무하다시피하고 팟7은 맛배기에 불과하다. 책크기의 한계라면 할말없지만 차라리 책한권에 팟한개씩 집중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테이프도 좀 요령있게 만들어 붙이면 가격이 오르드라도 돈이 문젠가 토익점수가 문제지... 3권의 가격이 3,500원이라서 싼것 같아도 질적 량적으로 고려해 보았을때 결코 싼것이 아니다. 차라리 그돈이면 2배정도의 돈을 들여 토익 답이보인다 추가판이 더 알차고 충실하다. 이제 우격다짐이 3권이나 나왔다면 이제 변신을 해야될것 같다. 계속 그런식이면 독자들 등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