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필통 안에서 - 제10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길상효 지음, 심보영 그림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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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깊은 밤 필통 안에서>.
모리스 샌닥의 <깊은 밤 부엌에서>과 비슷한 책 제목은 과연 깊은 밤 필통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인공의 필통안에 사는 연필들이 주인공과 함께 겪는 학교생활을 재미있게 담고있다.
주인공을 따라 동시도 짓고, 수학문제도 풀고, 일기도 쓰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겪게 되는 일들을 연필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것이 신선하다.
연필을 통해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학교를 다니는 저학년 아이들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떠오른다.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아이와 함께 읽으면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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