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글 특성상 책 내용이 일부 인용되거나 연상될 수 있습니다.• 제목 : 한국문학 2025 하반기• 글쓴이 : 박진호 외 다수• 펴낸곳 : 한국문학사• 와닿은 문장p46아주 조금 단순해져 보기로.p80손쉬운 선택 끝에는 대개 무지와 악이 있고, 대체로 평화롭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가성비 좋은 악을 택할 수 밖에......각 작품에 대한 단상을 적어 보았습니다.다만, 시는 혼자 곱씹을 요량입니다. 숨은 뜻과 은유의 바다에서 오래오래...°밀과 옥수수를 위한 변론반지하 세입자의 평온함.익숙치 못한것에 대한 불편함.°우리는 곧 변신할꺼야이온과 사은은 서로에게 행성인가 항성인가. 지금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알 수 없음진실은 의지와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는 것.파편화된 사람. 와해된 가족. 서로 잘알던 이방인. °산불쉬이 지레짐작 하며 무언의 선을 끝없이 넘나드는 사람들.타인에게 내 기준에 따른 당위를 강제하는 것은 옳은가.°죽여주는 생일사람은 온 생애에 걸쳐 성장하고 나이마다 소주제가 달라집니다. 중요한 건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사느냐 입니다.그제서야 비로소 진짜가 시작됩니다. 누가 뭐라든 나는 나입니다.°2030 문학 트랜드어려운 책은 별로.두꺼운 책을 굳이?독서마저도 국수 먹듯 후루룩 소비하는 시대입니다.°k게임어느새 문화 강국이 된 대한민국 입니다.e 스포츠도 이에 해당될까요?게임을 잘 다루는 세계적인 유저가 있을 뿐 숲과 나무가 풍성한 (탄생 철학이 탄탄한) 게임을 만들어내는 본연의 힘은 턱없이 부족합니다.이처럼 다소 기형적인 k문화를 자신있게 널리 소개하는 그 날까지 우리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총평역사가 짧지 않은 정기 간행도서입니다.이전과 마찬가지로 문학의 주요 갈래인 소설과 시, 특별 대담 및 평론으로 구성됩니다.엄선한 대학생 작품으로 마무리 합니다. 문학은 인간에 대한 이해입니다.문학은 또다른 인생입니다.문학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