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1분 재활 - 근육의 연결과 움직임을 이해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최우영 지음 / 빅피시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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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제목 : 기적의 1분 재활
* 글쓴이 : 최우영
* 펴낸곳 :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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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마."
"이대로 하면 좋아질꺼야!"

오랜 친구의 진지한 질문에 정형외과 전문의는 긴 대답 대신 유튜브 링크 하나를 보내왔습니다.
믿을만한 영상이라며 환자들께도 곧잘 소개한다고 했습니다.

겸사겸사 얼굴보러 가려던 계획을 미루고 화면 속 멋진 강사님 동작을 따라서 움직였더니 아니나다를까, 호소했던 통증은 며칠만에 눈에 띠게 호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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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단순히 아픈 부위의 문제만은 아니다."

근육과 관절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오랜 시간 반복해 온 자세와 움직임의 습관이 몸 곳곳에 영향을 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바른 자세'만큼 '움직임'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세도 오래 유지하면 몸에는 부담이 됩니다. 완벽한 자세를 찾으려고 애쓰기보다 같은 자세로 오래 버티지 않고 조금씩 움직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턱과 목, 어깨, 허리, 고관절, 무릎 등 신체 부위별 불편함의 원리와 원인을 짚어주고, 사진을 곁들여 마사지와 스트레칭 방법을 친절히 안내합니다.

독자가 자신의 증상에 맞는 페이지를 찾아 바로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편집한 실전 재활 안내서에 가깝습니다.
서점에 가시면 꼭 들추어보시길 바랍니다. 시안성이 높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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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통증이 스트레칭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통증이 적지 않습니다.

다만 일상의 작은 움직임이 몸을 돌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제안에는 충분히 귀를 기울일 만합니다.

고맙게도 1분만 짬을 내어보자는 부담없는 처방입니다. 거창한 계획도 특별한 장비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적의 1분 재활>의 저자는 임상 물리치료사 입니다. 의료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이 녹아있는 알토란 같은 책입니다.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찐가이드북입니다.

유용한 실용서를 먼저 읽어볼 서평단 기회를 주신 빅피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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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1분재활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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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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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프리뷰 샘플북을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글 특성상 본문 내용이 인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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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추에이티드
• 글쓴이 : 앤절라 더크워스
• 옮김 : 신솔잎
• 펴낸곳 :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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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성취를 이루어내는가?"

십 년만에 새 책 <시추에이티드>로 돌아온 저자는 동기와 성취를 오랫동안 공부해 온 심리학자로 전작은 베스트셀러 <그릿> 입니다.
내 속의 열정과 끈기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해당 도서는 널리 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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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북을 펄치니 살벌한 에피소드가 입을 벌리고 기다립니다.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어머니, 한없이 종종거리는 나, 애쓰는 사람들.
이를 통해 판단, 자각, 행동, 일사불란한 프로세스까지 일상 속 다양한 요소가 아이비 덩굴처럼 얽히고 섥혀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한편 우리는 쉽게 의지력을 자기통제의 측면에서 인격과 동일시합니다.
참고 해내는 사람에게 너도나도 엄지척, 찬사를 보냅니다.
정신 차리면 못 할 게 없다는 말도 습관처럼 되뇌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해야할 일을 제 때 해내는 것까지 오롯이 내가 마음먹기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시츄에이션 즉 환경의 영향력에 주목합니다.
시추에이티드는, 시추에이션(situation)과 연관된 단어로 나를 둘러싼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겠고, 보통은 바꿀 수 없는 외부 요인입니다.

일례로 미육군사관학교를 보면, 이탈모델에서 성장모델로 문화가 바뀐후 생도들의 성취율이 점점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영스타 펠프스와 마르샹 이야기는 환경을 너머 문화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탁월한 밥보먼 코치 아래 남 부럽지 않은 시설에서 뜻을 함께한 선수들이 꾸준히 정진했다는 것.
그들의 성공은 대회 당일 물살은 혼자 가를지언정 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지지가 늘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결코 혼자 떠나는 여정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나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미셸 드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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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꾸준히 성장하고픈 분들께 추천합니다.
스스로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납득이 되며 길이 보이고 힘이 납니다.

오래간만에 주위에 선물할만한 자기계발서를 만났습니다.
저자는 개인 경험과 연구 이론을 적절히 녹여 독자를 영리하게 설득합니다.
간결한 문체와 깔끔한 번역이 만나 가독성이 높습니다.
잘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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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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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샘플북(가제본)을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하면 오래 하고 멀리 걷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꿈을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이야 말로 성공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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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미래의 풍경
장강명 지음 / 해냄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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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책 내용이 일부 인용되거나 연상될 수 있습니다.)

• 제목 : 근미래의 풍경
• 글쓴이 : 장강명
• 펴낸곳 :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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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갈등과 불안의 시대입니다.
젠더, 세대, 지역, 종교에 이르기까지, 서로간 이해는 커녕 타산지석의 묘를 적용하기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시나브로 혐오 정서로까지 번져갑니다.

세상은 AI가 대세입니다.
쏟아지는 정보량, 따라가기 힘든 속도는 철 지난 아우성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스마트폰이 한층 올리더니, 판단과 실행까지 대신하는 괴물이 마침내 나타났습니다.

어릴적부터 AI를 접하는 신인류를 책에서는 AI 네이티브 세대라고 명명합니다.
동시에 그들의 특징과 소통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까다로운지, 가히 그 동안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한편 거대 기업은 늘 우리를 유혹합니다. 실리, 명분, 그럴듯한 철학으로 일상에 스며듭니다.
면밀히 들여다보면 선으로 탈바꿈하는 셈인데 소비자는 눈치채지 못합니다.
속셈은 가리고 판을 뒤집어 놓습니다.

AI는 부모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새생명을 선물하고, 사라진 동물을 복원합니다. 비서와 변호사에 경찰의 역할까지 담당합니다.

이면은
서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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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스포를 최대한 안하려고 합니다.
직접 독자분들이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재미이자 묘미입니다.

저는 전작 <먼저 온 미래>를 읽고 장강명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알파고 대 이세돌'로 알려졌던 일대 사건을 통해 그는 미래를 읽었습니다.
오랜 취재 속 생생한 인터뷰가 뼈대를 이룹니다. 읽는 내내 날카로운 작가님의 통찰에 매료되었습니다.
책친구들에게 두루 선물했던 기억입니다.

작가님은 소싯적 레거시 미디어 기자로 활동을 했습니다.
글이 탐사보도와 이야기의 경계에 있습니다.
픽션이지만 철저히 현실에 뿌리를 두니 르포루타주의 변주곡이라 명명해 봅니다.

해당 도서는 무슨 생각으로 인간은 모든 영역에 AI를 도입했는지, 그것이 앞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끝없이 고민하게 합니다.

대부분 짧은 에피소드라 가독성이 높습니다. 순서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일독의 권합니다.

단언컨데 필독서이자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작가님이 던진 화두를 놓고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한 마디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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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 생명과학자가 전하는 다정한 생로병사 이야기
배수경 지음 / 담앤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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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배수경 지음 | 담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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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인간은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땅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망원경으로 하늘의 끝을, 현미경으로 생명의 시작을 들여다보며 매일 고민했습니다.

거시와 미시.
그 끝에서 마주한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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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세포의 생로병사(生老病死)를 따라가며 생명의 원리를 서술합니다.

줄기세포와 유전자, 미생물로부터 노화와 면역, 염증과 통증, 암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과학적 설명에 일상적인 은유를 더하고, 덤으로 불교적 사유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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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미생물과 공생하며 살아갑니다. 홀로 존재하는 생명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존재한다는 것.
불교의 '연기(緣起)'입니다.

세포는 시간과 함께 복잡다단한 과정을 거칩니다.
짧아지는 텔로미어, 꺼져가는 불꽃, 때론 멈추지 않고 증식하는 암적 세포, 염증과 통증.

우리는 늘 깨어있어 자극을 알아차리되 불필요한 두려움의 서사를 덧붙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일어나고, 머물고, 변하고, 사라지는 과정.
그 안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일.
세포의 항상성은 불교가 말하는 무상(無常)과 중도(中道)가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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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세포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나 자신으로 돌아옵니다.
의식하지 않았던 평범한 날도 수많은 면역세포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조용하고 정밀하게 제 몫을 해낸 하루니까요.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삶은 무언가를 끝없이 더하는 일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것을 돌보고 가꾸며 때가 되면 놓아주는 거라고.
비우는 거라고.

과학의 언어로 생명을 이해하고, 일상의 은유를 거쳐 불교의 시선으로 삶을 돌아보는 진지하고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자분의 인문학적 사유가 적절히 가미되어 읽는내내 끄덕이게 됩니다.

담백한 문체로 쉽게 풀어써주셔서 과학책임에도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편집 덕분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이 좋은 사람과 세상을 만든다."

담앤북스의 출판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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