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정인형들

[eBook]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02 ㅣ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3월

탁자위 병정 인형들이 깨어질때마다 의문모를 살인이 일어나는 반면에 사람들은 범인을 잡으려 전전긍긍하지만 결국엔 서로가 범인이 되는 식이죠.

방에 걸려있는 종이에 쓰여진 노랫말대로 똑같은 상황, 비슷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죽어나갑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상황속에서 당연히 사람들은 서로서로에게 의심을 품어가고 불안속에서 살게됩니다. 한명만 남은 상태에서 살아있지만 견디기 힘든 불안감과 무엇것들에 휩싸여 결국 한명 마저도 없어져 버립니다. 이것 역시 손에 들고있던 병정인형을 놓친 후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나이대는 읽기는 꽤 좋은책인것 같아요, 엉엉 빌려준 친구한테 감사해야 겟네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장르의 소설엔 환장하는 편이라서! 헣ㅎ.

쉽게쉽게 읽히는 반면에 책은 재미있어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을 더 읽어봐야 겟어요!

제목부터 호기심이 갖던책 1학년1반34번.

1학년 1반 34번 - 종잡을 수 없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이야기
언줘 지음, 김하나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2월

1학년1반34번제목부터 뭔가 끌리지않으시나요?

엄마가 사오셔서 책상에 자리잡고 잇던책입니다.

11시잠이안와 이책을 읽게되었는데요?

두껍지만 그림이많고 글이별로없어 술술읽히는 책입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자유를추구하는 그런아이인것같아요.

글은적지만 뭔가마음에 와닿는책

자유를 추구하는34번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34번의 생각이 변할수있을까요?

하늘에서 온 편지?

하늘에서 온 편지
정영애 지음, 최수웅 그림 / 예림당 / 2002년 8월

이책도 물론 5학년교실의 책꽂이에 꽂혀있던 책입니다.

우연히 읽을책을찻고있는데 이책을 손에잡고 읽어보앗죠.

남동생이 죽어서 엄마가 쇼크를받아 정신상태가 이상해져 시골에서 살게되는데요.

항상 비오는날이면 나가고 없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엄마를위해 뭔가가 생각나는데요?

우체통에 엄마의편지를 넣어 1학년의아이가슨 편지를 대신넣어주는거죠.

일종의 선의의 거짓말일고하죠 1학년아이의 편지를 넣으려고 우체통을 여는순간

안에는 다른편지가 자리잡고 잇었는데요?

편지가 계속오자 그편지의 주인은 누구인지 찻으러 다닙니다.

그러다 알게된 진실 과연 무엇일까요?

울지마세요!

선생님 울지 마세요
나윤빈 지음 / 문학사상사 / 2001년 11월

이책은 5학년이되고서 책꽂이에 꽂아져있던 책이에요.

제목이 선생님 울지 마세요?궁금증가지고 읽어봤는데 재미있게 본책입니다!

동네에 달동네와아파트파가있어요.

학교에서도 달동네와아파트파로 나뉘어져 그렇게만 놀았는데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신후부터 달라지는 그런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사건도있고 졸업사진을 다같이 찍기위해서 아이들이 친구를 찻으러간적도 있고요.

읽다보면서 진짜 이런선생님이 담임이되면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수 있겟다고 생각했어요!

5학년때읽은책중에서 기억에남는 책을물어본다면 이책을 선택할수도 있겟네요.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읽어보라고 한번쯤은 추천하고 싶게되는 책입니다.

혹시 이책 아세요?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바보 빅터 인생이 한순간 바꿘 사나이!
혹시 멘사의회장빅터를 아시나요?

그는 학교생활에서 아이큐73으로 놀림을 받앗습니다.

그러면서 그의인생을 뒤바꿔줄 여자가 나타난거죠

그러면서 아이큐73이아닌173인걸 밣혀내는 스토리가 쭉 이어집니다.

저는 보면서 이게실환가?라는 생각도들고 흥미롭게 읽은책입니다.

아이큐73이173으로 밝켜지고 멘사의회장으로 거듭날때까지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