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02 황금가지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남주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탁자위 병정 인형들이 깨어질때마다 의문모를 살인이 일어나는 반면에 사람들은 범인을 잡으려 전전긍긍하지만 결국엔 서로가 범인이 되는 식이죠.

방에 걸려있는 종이에 쓰여진 노랫말대로 똑같은 상황, 비슷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죽어나갑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상황속에서 당연히 사람들은 서로서로에게 의심을 품어가고 불안속에서 살게됩니다. 한명만 남은 상태에서 살아있지만 견디기 힘든 불안감과 무엇것들에 휩싸여 결국 한명 마저도 없어져 버립니다. 이것 역시 손에 들고있던 병정인형을 놓친 후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나이대는 읽기는 꽤 좋은책인것 같아요, 엉엉 빌려준 친구한테 감사해야 겟네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장르의 소설엔 환장하는 편이라서! 헣ㅎ.

쉽게쉽게 읽히는 반면에 책은 재미있어서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을 더 읽어봐야 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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