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토미는 눈이 나빠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그런데 사람들이 똑똑해보인다며모든 고민을 토미에게 와서 털어놓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상담을 하기 시작했어요.‘사실. 나 똑똑한거 아닌데….’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기회를 번번히 놓쳐버렸어요.어른들도 마찬가지고, 아이들도 솔직하게 말해야 할 상황이나부풀려진 말들로 인해 곤경에 처할때가 있지요.그럴때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으면 마음이 굉장히 껄끄러운데그런 상황이 동화속에 잘 표현되어있어요동화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 상황과 이런일이 벌어질때 나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이런책 정말 필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