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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ㅣ 나무자람새 그림책 16
셀리아 크람피엔 지음, 김세실 옮김 / 나무말미 / 2023년 5월
평점 :
비오는 날을 싫어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햇살이는 비오는날.
우산쓰기 좋은 날이라며 즐겁게 학교를 가요.
그러다가 만난 어려움들
비바람이 몰아쳐 우산과 함께 날아가고 많은 시련과
순탄치 않은 길에도 햇살이는 꿋꿋하고
오히려 잘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다가
예상치 못한 역경이나 고난이 다가올때
햇살이처럼
괜찮아.
잘 이겨낼 수 있다! 는 마음으로
시련과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줬어요
아이의 마음에 긍정 에너지와
어려움을 금새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을
심어주기 좋은 책이었어요
그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
*출판사 도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