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빈스키 - 종(種)의 최후 현대 예술의 거장
정준호 지음 / 을유문화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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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는 아홉 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상당한 재능을 보이지만 부모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리고 더해 아버지이자 유명 베이스 가수 였던 표도르는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기 까지 한다. 읽을수록 흥미진진하고 역사는 이렇게 쓰여지는구나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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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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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에 큰 변화를 주는 아주 인생에 가장 중요한 책이다. 일반인과 장애인의 경계를 두는 것 자체가 이제는 스테레오 타입이다.같은사람으로 바라보아야 하며, 배려라는 이름으로 어설픈 안타까운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것은 실례이다. 언젠가는 이라는 말보다는 이제는 지금 함께 살아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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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택시
이모세 지음 / 밝은세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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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이동 수단으로 타는 택시가 아닌 인생을 공유하고 각 자의 삶에 대해 나누고 이야기 하는 공간이었다. 다양한 인생 살이지만 우리 옆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그리고 모두 다른 선정의 사유들과음악을 즐기는 장면들은 특히나 감동이다. 특히 음악 하나로 온통 우주로 변하는 장면은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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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 - 어른을 위한 그림책 에세이
이현아 외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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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감사했다. 선생님들은 그림책의 힘을 알고 아이들을 위해 연구할 것이다.
그리고 한 명의 어른으로 인생을 잘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들이 너무나 느껴졌다.
각 자의 아름다운 사연으로 그림책과 연결해 치유하고 삶을 일궈내는 이야기다. 가슴찡하지만 담담한 글 속에 따뜻함까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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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 왔다 노란상상 그림책 78
박주현 지음 / 노란상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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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누구나 말 못한 불편한 비밀을 하나씩 가져 본적이 있을 것이다. 어른이 된 지금 생각하면 참 별거 아닌 일이지만 어린 마음에는 그렇게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그림에서부터 느껴진다. 아이의 두려움 그리고 그리고 작가가 만난 자신의 내면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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