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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선물
와카마쓰 에이스케 지음, 송태욱 옮김 / 교유서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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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고도 깊은 철학을 저자는 말한다. 저자의 원작이 워낙 심오해서였을까? 번역이 조금 아쉽다. 한두번 다시 나의 식대로 문장을 만들어 보며 읽어 내는 중인데, 그러면 또 책의 가치가 한없이 높아진다. 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 훌륭하다. 인생책으로 옆에 두고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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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캠페인 - 미국을 완전히 바꿀 뻔한 8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
서스턴 클라크 지음, 박상현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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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에 펀딩은 정말 보람있는일 입니다.
사실 표지부터 마음에 쏙 들었던 책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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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에서 푸코 읽기 - 장애의 교차로에서 푸코를 만나다
박정수 지음 / 오월의봄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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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펀딩 할 수 있어 즐겁고 보람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체 하나하나가 감동을 주네요. 디테일을 늘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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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좀 빌려줄래? - 멈출 수 없는 책 읽기의 즐거움
그랜트 스나이더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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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내이야기가 책으로 너온 거 같은 기분이 몇번 들었다! 정말 유쾌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작가이가. 한번에 앉은자리에서 읽을까 살짝 속도조절중이다. 한번에 다 읽어내면 참 아쉬울 것 같아 아껴서 읽는다. 너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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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는 여자들 - 도시에서 거닐고 전복하고 창조한 여성 예술가들을 만나다
로런 엘킨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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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한줄 한줄 묘사된 파리의 배경은 마치 내가 파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 시대의 여자들에 대한 시선...그녀들이 갖었던 가져야 했던 마음가짐들...뜻깊게 본 책입니다. 여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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