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 질문과 대화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창의적인 영어 교육법 바른 교육 시리즈 13
장소미 지음 / 서사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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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 엄마표 영어_장소미 지음>

 

 

나는 궁금한 게 생기면 무조건 배우고 봐야한다. ‘하브루타’도 그 중 하나였다. 너무 궁금했다.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공부하고, 왜 하브루타가 좋다고 하는지 말이다. 그래서 수업도 받아보고 개인적 모임도 참여해보았더니, 힐링의 시간이었다.

 

 

<하루10분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는 뻔 한 영어책이 아니다. part1. 부분까지는 내가 영어책을 읽는 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영어 공부를 ’왜‘하는지, 더 나아가 ’영어 하브루타‘는 어떤 원리인지 이야기한다. part2. 3에서는 하브루타의 실전영어와 관련한 공부법과 예시 문들이 수록 돼 있다.

 

 

저자이자 러닝디자이너인 릴리쌤의 개인적인 경험담과 현장에서 마주했던 학생들이 마주했던 문제들을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서 많이 공감됐는데 그 이유는 나 역시도 비슷한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슬픈 건 내 아이의 미래교육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영어에 대한 방향을 새롭게 전환하고 나아가는 책으로도 좋을 듯싶다.

하브루타의 진정한 의미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내 생각은 나만 할 수 있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릴리쌤의 생각과 마인드가 너무 맑다.

 

 

* 위 책은 '장소미 작가&백도서관'으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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